지하철 역세권은 아니지만 차로 10분거리 강원대학교 후문 근처 주공 아파트에 까지도 전세 매매 상승세가 이어지는군요 수도권만 전세난 인줄 알았는데 2년전대비 전세가도 많이오르고 매매가도 상승했네요 지하철개통으로 관심이 많아졌고 서울진입이 편리해졌기 때문이겠죠 고속전철이 생기면 영향은 더 크게 미치리라 생각됩니다. 강원도는 멀다는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 동두천 아파트가 생각 나는군요 거리상 춘천보다 가깝기는 하지만 전철로는 별차이가 안납니다. 동두천 주공아파트 가격이 5-6천 정도되고 지금후평주공 처럼 대지지분 비슷하고 재건축 기대되는 아파트였습니다. 전철개통후 조금씩 오르더니 1억2천까지 가더군요 물론 최근 1-2년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 9천-1억정도의 급매물도 있긴하지만... 춘천은 누구나 살고싶은 대도시에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 입니다. 앞으로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모든부분들이 많이해소되고 더욱 발전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