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1.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부동산 이야기, 온국민의 관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부터인가 명절날 일가친지들의 화제 거리 1순위는 단연 재테크에 관한 정보 교환입니다. 이번 설 명절의 화제거리도 주식을 비롯해 부동산 등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가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여기저기 쏟아내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가히 온국민의 관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의 화제 거리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값에 대한 이야기며 과연 이 시기에 집을 사야 할까 하는 조언을 구하는 이야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에 대한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거주목적 보다는 소유목적의 욕구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집이라도 내집에 살면 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전세가격 인상이나 이사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작은 집의 소유도 좋지만 이왕이면 투자까지 겸한 집이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런 연유로 지금은 보잘것 없는 외관이지만 가까운 미래에 수익을 가져다줄 재건축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재건축 아파트인 둔촌주공의 1월 31일 현재 매매건수는 약 31건입니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금일(2월 1일)의 분위기는 조용하답니다. 명절 준비에 바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는 일가친지들을 찾아 뵙기 위해 귀성길에 들어섰을 것이고 일부는 일가친지들의 방문을 맞기 위해 장보기가 한창일 것입니다. 벌써부터 명절증후군이 걱정되네요. 힘드실땐 남편분들 살짝 이용(?ㅋㅋ)하세요.

여러분들 귀성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둔촌주공 전부동산에 출시된 매매물건중 거래 가능한 급매물을 소개합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4억2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6천5백만원, 1단지 18평 (지분 21.48평) 7억1천5백만원, 1단지 22평(지분 26.24평) 8억3천만원, 2단지 16평 6억6천5백만원, 3단지 23평(지분 18.80평) 6억7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1천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6천5백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평) 7억2천만원, 4단지 31평(지분 25.22평) 7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9천7백만원, 4단지 34평(지분 29.30평) 9억5천만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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