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살집이라 관심이 그리 크진않지만


그래도 돈이 투자된곳이니 관심이 안가지는 않지요...

강북 외곽 그냥 공기좋은 새아파트인데...


제가사는 블럭 40평대 310여가구중에


최근 6개월간 매매건수가 80건이더군요..

좀놀랬음....전매가 가능해서 그런듯...


50평대는 좀 덜하고..



40평대는 거래가 거의 완료되는 수준으로 가고 있는듯 하고



매물도 현저히 줄어들고..


호가또한 작년 여름 최악과 비교해서



대략 1,000-5,000정도 오른 매물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희 윗집도 최근에 호가를

천만원더 올려서 내놨다는 얘기들음..



머 하여간 그정도수준이구요..



마포에 있는 아파트도...


고가대비 저가매물들이 다소진되었고....



이제 정상가격범위의 물건들이 소진되며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라고 중개인이 전해줌...



상승세가 폭발적이며 지속적일지 알수는 없지만....


전세가상승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매매가 마저 회복되는 상황이라.

집주인들의 매물은 쉽게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반전...



불과 5-6개월전....대폭락, 대공황, 붕괴라는 언론의 기사들의 러쉬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전세난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웃기는 상황...

세치혀에 놀아나다가는...이한몸 지키기도 어려운게 현실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