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국토부가 도처에서 터져나오는 목소리에 혼줄이 났는지 얼마전 불허했던 리모델링 증축문제를 모두 백지화 하고 다시 원점부터 재검토 하겠다고 한다.

선진국에선 이미 리모델링 증축은 보편화 되어 있다. 또 재건축은 원자재 낭비가 심해 자원 효율면 에서도 리모델링을 권장해야 하는 마당에 썩어빠진 국토부는 반대로 리모델링을 저지하고 재건축을 장려하고 있다.
서울시도 요즘은 리모델링을 권장하려 하는데 국토부는 재건축을 권장하려 하고 있어서 서울시와 마찰을 빚고 있다고 한다.
리모델링 협회측에서는 발끈하여 리모델링 관련 하여 국토부에서는 아예 손을 떼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까지 하고 있다.

어쨌거나 정신을 차린건지 아니면 또 무슨 꼼수를 부리는 건지는 몰라도 국토부가 한발 물러서 재검토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번에도 딴소리 하면 정말 이제는 국토부 권한을 없애버리고 아예 각 시도에서 자체적으로 리모델링 관련 알아서 진행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