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역 민자역사 개발

마스타 플랜이 2 월 중 나온다고 하네요


서울시 동북권 르네상스

성북 석계 신경제 거점조성 용역 과

역세권 용적율 적용 관계로 다소 지연된 거 같습니다



역세권 용적율 적용으로

아마도 수익성이 대단히 높아 질 걸로 예상합니다



(2011년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


서울성북역민자역사착공


(2011년7월)

-동북권르네상스프로젝트의일환

-지하1층~지상22층규모로백화점, 호텔, 테마파크,

영화관, 컨벤션센터등조성


-2014년완공목표




***성북역 역세권 개발에 대하여


우리 월계동주민들은 다른 동에 비하여

비교적 젊고 인텔리전트한 분들이 많죠..

따라서 좋은 뉴스나 소식이 접해져도 다른동에

비하여 비교적 선비처럼 조용하시죠..

적극적인 의견을 여기서 분출해 봅시다^^


1. 성북역민자역사

성북민자역사는 최대22층의

동북권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개발한다는 뉴스를 접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도로확충인것 같다.

일례로 석계역에서 성북역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너무 좁다.

또한 북쪽에서 진입하는 초안산쪽의 도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서울시와 코레일에서는 기부채납비율을 놓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인 것이며

바로 이 진입도로에 대한기부체납비율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만약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높게 지어봐야

분양이 쉽게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쇼핑하러 오는 손님들은 모두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생김.

추가적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관련하여서
서울시에서 예산을 집행하려고 하나

만약 시의회에서 본 예산비준을 거부한다면

민주당은 각오를 해야할것임(금번 광주광역시의 선거결과처럼 될것이 분명함)


2. 성북역 양회저장시설

이문제는 그간 십수년동안 양회저장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속에서
힘든 고통을 견디어 살아온 월계동 주민들에겐꼭 성취되야 하는 문제이다.

작년 의정부시 녹양동으로의 싸이로 이전 소식이 전해졌을때 아쉬운점이 큼.

현재 내부적으로는 이전이 무산될경우
자체적으로 철거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는 소식임.

참고로 수색역세권에도 양회저장시설이 있으며 개발계획 진행중.


3. 성북역 개발이 빨리 진행되어야 하는 이유

주지하다시피 성북역 개발의 주체는 코레일이다.

현재 코레일 민영화 법안이 추진중이지만 현재까지는 공공기업임에 분명함.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간듯 보이고 2012년이면 총선과 대선이 동시에 실시됨.

관례적으로 대선몇개월전부터는 공공기업에서는
대형개발사업을 신규로 진행하기 어려움(선거의 중립성 훼손여부).

따라서 올해 성북역개발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발표되고

금년 상반기에는 반드시 착공을 해야하는 이유임.


******우리의 의견들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법******

노원구 월계동의 조속한 발전을 위하여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민원제기를 한다.

첫째, 양회저장 시설 및 진입로 도로의 협소등을

지속적으로 민원제기함(동양시멘트, 노원구 도로과, 서울시 도시계발국)

둘째, 차기 대선유력후보 및 현 지역구 의원들에게
끊임없는 민원(특히 현 오세훈시장에게 지속적인 건의필요)

셋째, 석계역 진입로에서 정기적인 집회실시

(성북역의 조속한 개발실시, 중랑천개발촉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조기추진)



다같이 노력하여 우리월계동의 지역발전을 앞당깁시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두, 공유 부지가 많은 관계로

울 나라에서 성북역 역세권 개발이 가장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역사개발팀에 문의 하셔요



**경춘선 폐선부지에 제 2 대학로 공원 조성 소식 과

청량리-성북역 전철 지하화 추진 소식도 들리네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수도권 개발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 개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도권 개발 공약은


gtx 조기추진,

수서발ktx 연장,

수도권 복선전철 건설 등 철도교통 분야다.





박 당선인은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gtx를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gtx 는

일산 킨텍스~수서역

송도신도시~청량리역

금정역~의정부 등 3개 노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나

서울 도심을 30 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수서발 ktx노선은


수서~평택 구간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ktx 이용에 소외돼 있는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또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철도 네트워크도 새로 구축된다.



이를 위해

월곶~광명~판교

경기 여주~강원 원주

인덕원~수원 등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박 당선인은

현재 답보상태에 놓인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과

고양 ‘한류월드 개발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uskr은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과 교통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한류월드는 mice(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gtx 조기추진·수서발 ktx 연장

이데일리 | 2012.12.26 10:00

- gtx 건설 및 수서발ktx 노선 연장 추진

- 수도권 및 인천지역 전철 및 지하철 확대

- 유니버설 리조트, 한류월드 사업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