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양청고 오는 25일 신축 교사로 이전 합니다.....



오창 신도시는 청원고가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 되었고,

금번, 양청고 역시 우수 명문고로 발돋움 하고 있어

충청권에서는 서산시(서령고,서일고,서산여고) 와 함께 매우 교육환경이 탁월한

명품 교육 도시로 성장 할 것 같습니다....



신도시가 명문고가 마니 배출되는 이유는

새로 생긴 학교 의 학부모님들 교육열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교육열이 높다 보면 유명 학원이 마니 들어오게 되고

학습 정보가 빨라 지게 되어 학생 성적이 쑤욱쑤욱 올라 갑니다



오창 청원고 와 양청고 쌍두마차가

2012 학년도 수능에서 큰일 냅니다....


- 양청고 전경

오창신도시 명문고인 양청고가 1년간의

솔밭 중학교 의 교사 사용을 마감하고

오창 과학단지 내 신축 교사로 이달 25 일 이전합니다.


양청고는 오창과학단지 내 학생들이

청주시나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당초 계획인 2011년도 보다 1년 앞당겨

2010년 3월 솔밭중에서 조기 개교했습니다.



충북 최초 교과교실제 학교로 신축된 양청고는

부지 3만6천840㎡(1만1천52평)에 230억 4천300여만원을 들여



지상 5층 규모의 교과동과 지상 3층 규모의

기숙사와 체육관 등을 갖췄으며

태양열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1학년 7학급에 229명이 재학중이며,

2011학년도에는 8학급 280명이 입학합니다.





**세종시 첫마을 계약률 완전 대박 입니다


미계약분 선착순 청약에서 3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 프라임)가

이례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21일 한국 토지 주택공사 에 따르면


지난해말 이후 분양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1천 582 채 가운데

이날 까지 1천 528채( 97 % )가 계약이 끝났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위치가 좋은

수도권 아파트도 이렇게 계약률이 높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 며

이런 추세로 가면 거의 100%가 계약될 것 같다 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첫마을아파트는

한 채에 수 천만원씩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치가 좋은 곳은 5 천만원, 덜 좋은 곳은 3 천만원 정도

웃돈을 주면 분양권을 살 수 있다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