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개포동의 분위기는 아직 새로운 매매거래 확인은 감지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싼 매물은 매수자들이 대기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소폭의 가격 등락은 보일수 있겠지만

큰폭의 가격하락은 전혀 없을듯 보입니다.

그리고 개포주공 1단지의 경우 각 단지의 대의원을 뽑는일과 관련해 상당히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인 조합원분들의 모습에서 확실히 재건축이 가까워졌음이

느껴집니다.

또한 몇몇 조합원분들의 경우 더욱 더 적극적으로 서울시 재건축 담당자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후

관계자분으로부터 1월말~2월초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지구단위계획 확정을 위해 노력할것이란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는군요.

올한해는 재건축 진행상황이 상당히 진전될 해이기에 변화무쌍해질 개포동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1월 5일 급매물시세입니다.

1단지 13평-8억5백만원
1단지 15평-9억3천만원
1단지 17평-11억4천만원
3단지 11평-6억6800만원
4단지 13평-7억7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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