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상도에 올린 글을 간추린 것입니다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아파트단지는 전세대가 남향이며,

인근에 아파트 단지 면적의 원터 근린공원이 있고 5호선 고덕역이 도보 3-4분 이내이므로

교통이 편하며 단지에서 바로 통학 가능한 명원초교가 인접해 있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45평, 40평, 31평의 중대형으로 구성된 상류층 아파트 이다.



최근 신축 재건축 단지에 리더의 자리를 내어 주었지만 강동구의 최고 명품 아파트이다

취등록세가 9억미만 1인 1주택에 대하여는 2011년 동안 기존의 2.7%~2.2%를 유지함에 따라

9억 미만의 아파트에 거래가 몰릴 것은 자명하다.



최근 신동아 40평이 7억 초반에 급매물이 거래되고,

45평은 8억 중반의 매도가를 보이고 있어 9억미만 취등록세 감면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단지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은 고덕주공 1만2천세대가 단지별로 이주를 4년간에 걸쳐서 하고,

공사기간이 3년반 가까이 됨에 따라 3-4년간은 이주자들의 전세

혹은 재건축을 매도하고 중대형을 매수하려는 매수자들에 의해서

계속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수요가 점증할 것이다.



9호선의 연장 추진, 미사 신도시로의 5호선 연장, 미사 신도시의 10만 신도시 준공 등

지역적인 호재가 계속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