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두

초고층 주상복합이 계속 지어지는 추세 입니다


신영 지웰이 40 층 내외로 여러동을 지은데 이어

금번 59 층 주상복합이 허가가 날 에정이어서

청주시도 초고층 스카이 라인이

환상적으로 나타 날 것 같습니다



오송역 역세권에두

초고층 주상복합이 156 미터 규모로 여러동 들어설 에정이고



오창 과학단지 호텔부지에두

초고층 주상복합이 계속 지어질 예정으로 있어

이일대가 글로벌 비즈니스도시로 변모 할 것 같습니다



청주시는 3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흥덕구 사직동 사직4구역에 추진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최고 59층으로 조정될 전망입니다.



시는 이날 제9차 도시계획소위원회를 열어

사직4구역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심의한 끝에

기준용적률을 700%로 하되,

공개공지 확보와 문화, 예술, 상업 기능 등

공공성을 추가 확보할 경우

상한 용적률을 720%까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또 건물 층수를 47~59층(평균층수 55층)으로

하는 최적안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이어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정비구역지정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세종시 덕에 청주가 뜬다



청주에서 한라가 1400가구를 분양한다.

신영이 개발한 단지는 지금 입주중이다.

그나마 세종시가 된다고 해서 신영지웰씨티는 대박이 난 거나 다름없다.

분양 받은 사람은 아직 고생이지만 시공 시행사는 신났다.

지방에서 큰 돈 들여 수습하기 쉽지 않은데 반이상 입주 했으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이다.

그 바람에 청주 집 값 많이 영향 받았다.

거기다 부근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도 많이 늘었다.

금호 두산 등 원님 덕에 나팔 불었다.

골프선수 미쉘 위를 모델 시켰던 지웰씨티도 잘 버티었다.

지금쯤 긴 터널을 빠져 나온 지분 일 것이다.

덕분에 세종시로 가려던 고급인사들은 임시로 청주쪽에 집을 마련 하느라 머리 좀 굴렸을 것이다.

아마 입주자중에슨 세종시에 출근할 인구도 꽤나 있을 것이다.

서울 과천 생활하다 허허벌판 세종시 가느니 청주서 출퇴근 하는 얌체족도 많을 것이다.

지웰씨티도 그런 고객 흡수도 예상 했을 것이고 후타로 한라 1400가구도 속이 뻔히 보인다.

세종시는 청주처럼 될려면 10년은 걸린다.

4-5년 가지고는 꿈적도 안한다.

신도시가 생겨서 자리 잡을려면 주변 도시의 도움 없이는 힘들다.

청주는 세종도시의 징검다리 역할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세종덕에 더 크게 될런지 딱 5년 지나야

알 수 있다.

아직은 아무리 연구해도 청주의 앞길이 청원이랑 합치던지 해야지 조금 부족하다.

서울서 움직이는 일천세대의 규모와 지방도시 청주의 규모는 차원이 다르다.

어쨌든 청주는 지금 세종시 덕에 살 판 났다.

오랜 시간 구성된 교육 도시 청주와 세종신도시의 한 판 승부가 예견 된다.

청주시장과 세종시 천안시장까지 다른 지방보다는 더 발전이 예상된다.

충남이 두 개 도시 낀 상태니 충북보다는 유리하다.

지자체 입장에선 경쟁이니 청주는 충북이고 천안, 세종 신도시는 충남이다



부산 대전 찍고 대구 광주,세종시?

다만 지방부동산은 올해도 기상도가 밝다.

지난해가 가격급등을 주도했던 곳이 부산과 대전이었다면,

올해 상승세는 뒤늦게 바람을 탄

대구와 광주 전남권

세종시 주변 오송,오창,청주 등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신규 공급이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기존 미분양의 꾸준한 해소 등의 조건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이란 분석이다.



부산과 대전은 이미 지난해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호조세는 이어지겠지만

추가 상승여력은 지난해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부산과 대전에 이어 2,3 년간 공급이 중단됐던

다른 지방 도시에서 지난해 지방 상승세를 예상 해 볼 수 있다 .



또 세종시 건설 등과 같은

지역적 호재가 있고 없는 지역에 따라

지역별 온도차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방이라고 모두 상승할 수는 없고,

지역별 시장 특성, 미분양 분포 현황,

개발호재 여부 등에 따라 국지적으로

각각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