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새해 강남재건축의 상승을 점치고 있으며
특히 한강변에 투자하라고 많이 권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연말 서초구는 반포잠원동 유도정비구역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자체용역을 통해 수립하고 발표하여 서울시와
협의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고 압구정,이촌지역인 전략정비구역보다
먼저 유도정비구역이 먼저 개발된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빠르면 2011년 연말 유도정비구역의 개발 계획이 나온다고 하니
올해 많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를수 밖에 없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잠실지역 주공5단지와 장미아파트도 유도정비구역에 속해 어떤 식으로든
재건축의 단계별로 진행될 것입니다.
신천장미는 내년 말 완공예정인 향군타워(쌍둥이 30층 오피스 빌딩)와
2015년 롯데슈퍼타워(제2롯데월드 123층)의 정북에 위치하고 있어
어찌보면 일조권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이 지역(제3종일반주거지역) 개발계획시 법적용적율(300%)보다
높은 용적율을 적용하여 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몇년전 주공5단지가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추진하였고
서울시에서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다시 한번 시도될 여지도
남아있다고 추측이 됩니다
비록 대지지분이 작고 기존 용적율이 높아 재건축 매력은 5단지 보다
떨어지지만 지리적 환경이 어느 지역 보다 장점도 많아 가격상승의
여지가 많다고 사려됩니다
향군타워 30*2=60층 + 제2롯데월드 123층 = 183층
이 곳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일정 수가 직주근접으로 주택수요로 이어지면
2016년 신천장미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것입니다
반포잠원 못지 않은 지역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