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재료가 풍부한 동탄 신도시가

역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 하였습니다


2005 년 29 만명 수준 이던 화성시 인구가

동탄 신도시가 들어 서면서

50 만에 육박 하는 인구를 보유하게 된 것 입니다


여기에 동동탄 신도시 들어 서구

인근 평택에 삼성전자 신공장이 들어 서면

교육,쇼핑,의료 인프라가 뛰어난

동탄 신도시로 몰려 들 것 같습니다



어쩐지 세브란스, 서울대 병원,한림대 병원,

경희대 병원,아주대 병원,의보공단 병원 등이

동탄 신도시 주변에 몰려 든다 했더니만

다 이런저런 사항들을 분석하고 들어 오나 봅니다


세종시도 맞벌이 부부들은 의외루

서울 과 세종시 중간 지점인 동탄 신도시를 선호 할 거 같습니다



암튼, 친환경,사통팔달,유비쿼러스 동탄 인구증가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수도권으로 계속 인구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

2010 인구주택총조사'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국 인구의 50 % 에 육박하는 인구가

수도권에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동탄 신도시가 들어선 경기 화성시로

2005 년 28 만 8718명에서

올해 47 만 7241명으로 18 만 8523명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경기 용인시가 16만 2814명 늘었고,

경기 남양주시가 9만 7214명 많아졌습니다.





동탄 메타폴리스 몰에두 다녀왔어요.



제가 이런 곳 너무 좋아하거든요.

영등포 타임스퀘어, 용산 아이파크몰, 코엑스몰, ...

역시 규모가 큰 곳이 좋죠.

요즘은 김포공항에도 cgv, 이마트, 그리고 아울렛 샵이 모두 갖춰져서

종종 가곤 합니다.



아무래도 한번에 가서 영화, 쇼핑, 외식, 문화...

모두 가능한 곳이 편하기는 하거든요.



그래서 동탄 메타폴리스몰이 오픈한다고 듣고 갔는데,

그랜드 오픈은 23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굉장한 볼거리가 있어서

한참을 그 앞에서 서있다 왔습니다.

바로 음악분수인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잔뜩 치장을 해놓았더라고요.



이 날 아이와 함께 갔었는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추운 날씨에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보느라 정신이 없더라구요



동탄 메타폴리스몰에는 과연 어떤 시설이 들어오나 봤더니...

일단 엔터식스같은 유명 쇼핑몰이 입점하구요.

(다른 지역의 엔터식스도 가봤지만,

정말 요즘 잘나간다 하는 트렌디한 의상들은 다 입점하는 듯 합니다.^^)



cgv가 8개 관이나 들어온다고 하네요.

뽀로로 키즈 카페도 들어온다고 해서 궁금하긴 한데,

다른 것보다 아이스링크가 들어온다고 해서 기대중이에요.



매직아이스 아이스링크는 오픈 후 지역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피겨 꿈나무 육성 사업까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gtx가 연결되면 강남에서 동탄까지 10분이면 된다던데,

아마 앞으로 가장 자주 가는 '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친구가 동탄 메타폴리스에 사는 데 참 부럽더라구요

외관이 참 럭셔리시어스 하구

그 안에 없는 게 없더라구요...


꼭 동탄으로 한정하지 않더라도

서울이나 수도권 내에서 주상복합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면

좀 사는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거주지와는 다르게 해당 아파트 거주민들을

고객층으로 하는 전용상업시설이나 편의시설이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는것이라고 볼 수 있죠.


외부인 이용도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상대적으로는 거주자 위주의 판매 위주이며,

나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측면이 강합니다.


세종시 원안 확정에다

삼성전자두 인근 평택 고덕에 온다 하구

대심도도 동시 착공이냐 우선 착공이냐를

다음달 결정 추진 한다하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두 건설 한다고 하는 거 보면

동탄이 엄청 좋아 지는 건 틀림 없는 거 같아요......



부동산 시장에서 유망 지역은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이다.


현재보다 향후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미리 집을 사면 주거 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을 지역은 어디일까.


--강남 보금 자리 주택 시범 지구

올 부동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굴 지역으로
오는 17 일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처음 시작되는
강남 세곡지구 및 서초 우면지구를 꼽는데
이견을 다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하다.
대부분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추천한곳이다.

.

--한강변

서울에서 한강변은 가장 확실한 유망 지역이다.

서울시는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 을 통해
한강변을 전략 정비구역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유도 정비구역 (망원, 당산, 반포, 잠실, 구의, 자양),
일반 관리구역 등으로 나눠 통합 관리하고 있다.

전략정비구역과 유도정비구역은
향후 서울의 블루칩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서울 부도심

서울시가 2020 도시기본계획 에서
부도심지역으로 지정해 놓은 곳의 인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도심에선 용산,

동북 생활권에선 왕십리와 청량리가 있다.

동남 생활권의 잠실과 천호동,

서남 생활권의 영등포,

서북 생활권의 수색도 유망하다.

이중 용산, 청량리 왕십리, 수색은

신부도심으로 육성하도록 돼 있다.

정책적으로 정부가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곳은
중장기적으로 뜰 수밖에 없다



--도심 뉴타운 재개발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도심 뉴타운 분양이 많다.

영등포,왕십리,신길,뉴타운이 좋아 보인다



--강남 재건축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올해도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강남권에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이
이곳 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업 속도로 빨리지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의 대표 단지인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의
개발 계획이 담기는 개포지구단위 계획이 2월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개별 단지들의 설계 작업이 활발하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역시
재건축 설명회가 개최되는 등 사업추진 움직임이 다시 시작됐다.


--서울 지하철 역세권


서울 지하철 역세권도 유망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서울시는

전철역 기준 반경 250m 이내에

용적률을 500%까지 허용한다.



2차 역세권(전철역 기준 250~500m)도

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3종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을 300%까지 높여준다.



올해부터 이들 지하철 역세권에서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공급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코레일이 개발하는 수색역-서울역-성북역

트라이 앵글 대형 역세권 개발축도 주목 할만하다



--위례신도시

서울시 송파구와 성남 하남시 등 지자체 3곳이 만나는 곳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도

올 한해 부동산 시장을 뜨겁데 달굴 지역으로 꼽혔다.


--개통 예정 수혜지

교통 호재가 몰린 지역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gtx 건설 계획이 1월 중 확정 예정 이다

동탄,판교,연신내등 정차역이 확정 될 곳은

수요가 몰리며 엄청난 시세 분출이 예상 된다



또한, 강남과 분당을 연결하는 복선 절철인
신분당선이 9 월말 개통 예정이다.

정자~판교~청계산입구~양재시민의 숲(매헌)
~양재(서초구청)~강남역을 잇게 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16분대에 돌파할 수 있다.
사실상 웬만한 서울 지역보다 강남권에 가까워 지는 셈이다.



기존 분당선을 위아래로 연장하는

분당선 확장 노선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올해 12월 선릉~삼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구간이 개통한다.


이미 개통한 지하철 9호선 라인
주변의 시세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9호선은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경제 중심지인 강남은 물론
서울 도심을 모두 통과한다.

고액연봉자, 고학력자가 이 라인에 몰려들 가능성이 크다.

업무중심지로 가는 지하철 노선이 미미했던
영등포구, 강서구, 동작구 등이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낙폭 컸던 용인,분당,


용인,분당,
수도권에선 최근 2~3년간 낙 폭이 가장 큰 지역이다.
일시에 입주량이 몰리면서
집값이 30% 이상 떨어진 곳이 수두룩하다.

이들 지역 집값이 올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본다.

낙폭이 컸고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조금씩 매수세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에서다.

예컨대 분당의 경우
지난해 판교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주택수요가 더 이상 판교쪽으로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하반기 신분당선도 개통된다.




--세종시 주변

행정복합도시로 건설되는 세종시는
올해 첫 입주를 맞는 등 본격적인 개발 움직임이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해 첫 번째 분양에서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순위내 마감하는 등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정부처 이전 계획 및 개발 계획이 확정된 만큼
세종시는 향후 발전될 수밖에 없으며

인근 대전과 비교해서 분양가도 저렴하고
정부 지원책도 강화될 전망이어서
투자 수요까지 몰릴 가능성이 있다

세종시 주변,오송,오창,청주,대전 노은지구도
기업들과 사람이 계속 몰려들고 있어 유망 지역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