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끝자락에 서있는 부동산시장

글로벌 경기침체이후 다시금 불어닥친 더블딥..

년초 반짝장세이후 바닥세를 면치 못하더니 그나마 급급매물 위주로 하반기 시장은 약간의 회복세로 전환되었다

반면에 급매물 소진후 정상가격으로의 회귀와 종전 급매물을 찾는 매수자와의 호가갭은 아직도 평행선을 달려

요원하기만 조용한 시장이 되었다

더군다나 년말 다주택자의 지방세 감면 시한이 다가와 내년의 매수기반은 갈수록 취약해지지않을까 우려된다

기형성된 전세시장의 보증금 압박에 전반적인 경기상황의 상승과 맞물려 매매시장은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허나,

실수요의 하향안정된 매물은 이전의 시장과는 다르게 회복국면으로 점진적인 거래가 예측되는 형국이다

즉, 바닥세와 경기의 상승, 남북한 냉전, 공급수요의 불균형 등의 요인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무난한 거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동의 랜드마크 팰리스카운티 는 내재적인 가치와 객관적인 인식의 틀이 최상위수준으로 꾸준한 대기수요의

진입이 고무적으로 증가하는 상태이다

어쨌든 바닥을 벗어났다는 인식이 2011년에는 강하게 작용되어 에전의 투자1순위의 부동산시장 까지야 덜하더래도

무주택 수요와 갈아타기 실수요자 위주로 편성되어 기본적인 부동산시장의 기능을 회복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