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문래동 현대 홈타운이 현대 힐스테이트로 변했습니다


외부 도색은 물론, 등기부상 의 명칭 까지 변한다고 하네요



옆동네 문래동 엘지 빌리지 가

문래자이로 브랜드를 바꾸고 나서

집값도 오르고,

입주민들이 긍지 와 자긍심이 올라

아파트의 가치가 월등히 오르더니만


문래동 현대 힐스테이트도

유형,무형 의 그 효과 또한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현대건설 인수 관련사항을

현대차와 연내 협상을 마무리 한다는 소식이고 보면

재무 구조가 탄탄한 현대차가

현대건설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힐 것으로 봅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박탈되면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과 매각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은 지난 17 일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 해지

및 주식 매매 계약(본계약) 체결안과 함께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문제는

추후 전체 주주협의회에서 협의해 결정하기로 한다는

내용의 안건도 상정했다.


채권단이 현대차의 지위 문제를

안건으로 굳이 올린 것은


판을 깨겠다는 의도보다는

현대차 그룹 과 협상하는 길을

터놓은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19 일 향후 주주협의회에서

현대차그룹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부여하는

안건이 상정될 것이라며

될 수 있는 대로 연내 (현대차그룹과의) `딜'을

마무리 지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19 일 현대건설을

고부가가치 종합엔지니어링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020 년에 수주 120 조원, 매출 55 조원의

거대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것이다.



현대차 쪽은 이를 위해 2020 년까지

현대건설에 모두 10 조원을 투자하고,

현재 9 만여명인 직간접 고용인력을 41 만명으로

크게 늘리겠다는 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아울러 자동차 사업에만 집중하라 는

현대그룹의 공세를 의식한 듯,

자동차와 철강 등 그룹의

기존 주력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 엄청 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