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3.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정보와 광고에 속지 말아라. 하지만 그 속에는 분명 무언가가 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정보는 곧 돈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투자자들은 투자에 앞서 믿을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믿을만한 정보라고 하더라도 시간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오늘의 일급 정보가 내일은 필요없는 정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속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러한 고급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는 탁상공론도 중요하지만 발품을 팔아 얻는 정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하고자 하는 지역의 개발호재를 알아보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토지 등 물건은 일반 투자자가 사전준비 없이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커다란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지역은 입지, 학군, 교통, 대단지, 녹지, 상권과 생활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이 이미 구축된 지역이므로 가치평가가 쉬운 편입니다.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의 종류는 토지, 상가, 분양권, 아파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파트를 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중에서도 조금이나마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재건축아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수익율은 많지 않더라도 집값을 주도하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분명 호재는 있고 내릴 타이밍이 아닌데 12월 들어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시장이었습니다. 집주인들은 이러다 주저 앉지나 않을까 걱정스런 눈빛이 역력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지난 주말 뻥 터졌습니다. 1단지 16평 6억4천5백만원, 1단지 18평 7억원, 4단지 25평 6억8천7백만원, 3단지 34평 9억1천5백만원 등 하루동안에 무려 4건이나 팔려 나갔습니다. 역시 투자자들은 소문의 진원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정보와 광고에 속지 말아라.' 맞는 말입니다. 정보와 광고를 100% 믿으면 안되겠지만 정보와 광고가 뜨는 지역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을 들여다봐도 분명 무언가가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평형이 다양하므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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