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빨라 벌써 12월하고도 첫번째 주말을 맞이합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된 송년회를 시작으로 이번달은 속을 잘~~다스려야!!!

추운 날씨 탓이기도 하겠지만 연평도 사건을 계기로 보이지 않게
냉냉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은빛부영11단지의 모습은
매매시장은 그동안 쌓여있던 급매물들의 소진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그리며 ~또 다른 급매물들이 출현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지만 분명 우상향의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재테크의 폴리오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정규모의 종자돈을 모으는데 까지는 재정규모에 다라서
약간의 시차가 있겠지만 그 종자돈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서
벌어들이는 재정규모와 별개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일전에도 저의글에서 말씀드렸던 정부개발정책을 찾아서
규모에 따라서 소액의 종자돈을 좋은 지역에 투자한다면 아마도
매년 년말결산을 봐 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부동산 투자~~ 그러면 억대는 지녀야 된다는 생각과
본인의 것은 다 누리면서 가지려는 생각들이 걸림돌이 된다.
부동산 투자도 서울이 아니라면 지금도 2~4천 정도의
종자돈만 있어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잘 찾아보면
적절한 투자처가 분명히 있는데 말이다~~~

즉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조금의 불편함과 약간의 고통을
감수하여야 하며, 소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가 적은것과
또다른 요인은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하는것 같다.

정말 좋은건 내가 공부하고..발품팔고 하는게 좋긴하지만
굳이 내가 전문가가 아니어도...옜말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도 있는데 재테크를 잘 하는 친구하는데로만 하여도

아무튼 기회는 언제든 오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기회는
그렇게 자주 오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으며, 사람인지라
오르고 난뒤에는 옛날 시세를 자꾸 기억하기 때문에
따라 잡기가 쉽지않은것도 사실이다~~~


하여간 확실한것은 지금의 시장은 한계단 업된상태에서
또 다른 급매물을 기다리는 형국입니다.

화정동 은빛부영11단지 중앙공인중개사 031-968-5200
임규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