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부동산 투자에서는 부동(不動)이 최대의 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주택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답니다. 요즘 삶의 보금자리를 꾸미는 젊은 세대들은 덜하지만 소위 말하는 '내집'에 대한 애착이 엄청나답니다. 한 번 내집장만을 하면 평생을 그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년에 한 번씩 팔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오랫동안 정든 집을 떠나고 싶지 않을 것이지만 자주 갈아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소형평형에서 대형평형으로 갈아타거나 다른지역으로의 이사, 이주, 이민 등 각양각색입니다. 투자수익을 올리기 위한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부동(不動)이 최대의 적이다.'는 말이 있죠. '부동산과 결혼하지 마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오랫동안 방치해 두는 어리석음을 지적한 부동산 격언입니다. 방치라는 표현이 불쾌할 수도 깊히 있지만 깊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입니다. 부동산을 투자 목적을 배제한 채 이용 목적으로만 사용하면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동산 사이클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 팔고 사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사용하라는 뜻입다. 물론 그에 다른 세금과 각종 부대비용을 감수해야 되지만 투자수익에서 상쇄하면 그뿐입니다. 투자 유망지역을 선택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투자 유망지역 둔촌주공은 10월 약 28건, 11월 약 19건 정도의 매매거래가 되었습니다. 어지러운 시국에 매수세가 끊어질까 염려 되었는데 마지막날까지 선전하여 거래가 이어진걸 봐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월의 분주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11월도 실속 투자자들에 의해 거래가 이어졌습니다. 떠들석한 뉴스 보도와는 달리 잠잠해진 느낌이지만 12월의 부동산 시장도 활발하기를 기대하면서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의 매물을 소개합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7.5평부터 34평까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고 편의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평형이 다양하므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전세매물중의 일부는 오른 가격에 대해 월세로 받는 반전세 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안으로 반전세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둔촌주공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서의 최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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