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부동산헤드라인)



- 11월 네째주인 둔촌주공은 2건의 거래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주 3건의 거래량 수준은 유지한 것으로 보이고 전반적인 거래가격은 보합세와 상승세가 혼합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평도 문제와 금리 상승이 이루어진 후 일주일이 지난 상황하에서도 거래가 꾸준히 유지된 상황은 대기 매수자들의 매수 심리가 끊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는 반증이며 실제 시장에서의 투자 심리 개선은 눈에 띄게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 둔촌주공의 전반적인 호가 동향은 강보합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인 매물량의 부족도 꾸준히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11월을 이틀 앞둔 상황하에서도 호가 움직임은 꾸준히 강세유지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11월의 경우 현재까지 17건여가 거래된 모습을 보이는데 오늘과 내일 시장을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1-2건의 거래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11월의 경우 금년 1월과 10월의 거래양 수준에는 다소 못미치겠지만 금년중에서는 상위권에 들 정도의 거래량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 12월의 시장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12월의 경우 매물품귀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결코 비관적이지 않고 또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고 있는 시장 분위기를 고려 할 때 연말까지 매도해야만 하는 소수 매물외엔 오히려 매도시기를 연말을 넘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호가 강세는 실제 거래량의 증감과 별도로 강보합세 이상을 유지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 둔촌주공의 경우 그동안 가격 상승 초반기에 소형 평형의 경우 매수자들의 접근이 많아지며 강세가 선도적으로 발생하는 모습이였다면 이제는 가격하락이 컸던 중대형 지분 평형의 경우 호가 강세가 뚜렷하며 매물잡기도 어려운 시장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물론 투자자금이 큰 중대형 평형의 경우 거래량은 대폭 증가하는 모습은 아니지만 호가 움직임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소형 평형의 모습도 크게 다른 모습은 아니지만 중소형 평형의 경우 현재 실제 거래되는 가격대의 매물들이 소수 시장에 눈에 띄는 상황을 고려 할 때 소형 평형을 준비하고 있다면 좀더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이고 중대형 평형이나 9억원 이상 평형을 매수하는 경우라면 내년 1월1일부터 취득세와 등록세가 현행 각각1%에서 각각 2%씩 증가되는 점을 고려하여 다소 낮은 매물을 중심으로 발빠른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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