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요즘 매물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물론 손님 모시기도 매한가지죠. 강남재건축 시장을 기점으로 집값 바닥론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자 부동산 시장에 출시된 매물들이 쏙 들어가 버렸답니다. 이미 나와 있던 급매물은 다 팔리고 나머지 매물들은 가격조정이 들어갔거나 좀더 기다린다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매도자들의 기대호가는 엄청나게 높습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없는 매도자들은 괜찮습니다. 기약할 수 없는 기다림이 커다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아파트를 매입할시 순수 현금자산으로만 구입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당한 대출을 끼고 내집마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집을 팔게 됩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크다든지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든지 해외로 이민을 간다든지 등등 이유도 천차만별입니다.

기다림의 효과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투자가치가 있는 지역이어도 예전처럼 매수세가 많지 않아 매수자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상투가격을 기다리에는 시장상황이 받쳐주지 않습니다. 공급부족으로 인한 전세값 급등이 매매가 상승을 유발한다지만 그 수요자들이 주택 구매로 유입될지도 의문입니다. 상승 모드로 돌아서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지만 앞으로의 향방이 모호하고 불확실한 시기입니다. 과다한 대출이 있으신 분들이나 다른지역으로 갈아타시는 분들은 심도있는 생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둔촌주공은 11월 8일 현재 약 4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시세보다 조금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시장상황은 강보합세에 있습니다. 시세문의도 줄고 매매시장은 소강상태인듯 고요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거래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요속의 미세한 움직임 바로 정중동 시장입니다.

매매가격은 년초 대비 2천만원~6천만원 정도 빠진가격입니다. 10월초부터 둔촌주공을 바라보던 매수자들은 움찔거리며 뒤로 물러섭니다. 포기를 할까 지금이라도 들어올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귀로에 선 투자자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처음 가격이 생각나서 물러서고 싶은 심정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지만 투자가치가 높은 둔촌주공을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현실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바닥가격에 집을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남들보다 싸게 사면 좋겠지만 이미 지나간 가격을 잡을 수도 없고 나중에 팔게 될 때 비싸게 팔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가치가 있는 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최선지역 둔촌주공의 추천매물입니다. 1단지 7.5평(지분 8.94평) 3억9천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평) 6억4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21.48평) 7억원, 1단지 22평(지분26.24㎡) 8억1천5백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2단지 16평(지분 18.76평) 6억3천만원, 2단지 25평 9억1천만원, 3단지 31평(지분 25.78평) 8억5백만원, 4단지 23평(지분 18.4평) 6억4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0.64평) 6억9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8.66평) 8억8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평) 9억4천만원 등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의 전세매물은 평형별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평형이 다양한 관계로 단지내에서 갈아타는 수요자, 신혼부부 수요자, 학군 수요자 등 전세 수요층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인근 새아파트 대비 전세가겨이 저렴하며 쾌적한 주거지역으로서의 변모를 갖추고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단지내에 초·중·고교가 있어 학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대형마트, 스포츠센터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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