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촌주공은 10월 거래량 증가와 거래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11월에 들어와서는 첫날부터 2건의 거래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호가 동향이 박스권을 강하게 형성하며 강보합세가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월초 가격 상승전 시장도 일정수준에서 박스권 형성이 두드러진 모습이였는데 그 때와 대비할 때 다른 모습이라면 그 박스권의 폭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이라는 것이다. 9월말부터 10월 초순의 호가 동향은 저가 매물과 높은 호가 매물과의 차이가 현저하게 차이를 보이면서 큰 폭의 박스권을 보인 시장이라면 현재 박스권의 모습은 저가 매물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일정 호가 수준에서 결코 흔들림 없이 유지되는 상황이라는 점이다.



- 또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도 일정 수준까진 추격매수가 나타난 상황인데 단기적인 가격 상승 모습에 현재 현성되는 호가 수준에는 다소 못미치는 조심스런 모습이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 가격이라는 것이 시장 적응과정을 필히 거쳐야 되는 것이기에 단기적인 가격 상승 모습이 시장에 적긍되는 과정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하락압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상황은 결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중 하나는 매물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이고 신규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 할 때 특별한 악재가 시장에 출현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단기적으론 계단식 상승세가 어느정도 기대되는 모습이다.



- 통상적인 판단으론 11월부터 연초까지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라 판단할 수 있으나 지난 2009년의 경우 11월부터 거래가 다소 살아나며 12월부터는 본격적인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장이 이어져 그 영향이 2010년 1월-2월까지 영향을 준 상황을 고려 할 때 현재의 부동산 시장에서는 계절적인 요소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상황으로 보이고 개별적인 호재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그 대표적인 표본이 재건축 시장인 것이다. 따라서 금년 11월부터 이어지는 겨울 시장의 경우에도 계절적인 요인으로 시장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고 오히려 재건축 관련 호재가 작용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인다. 특히 가락시영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상향 문제는 그 결정여부에 따라서 둔촌주공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그에 따른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며 둔촌주공 자체만으로도 어느 단지에 떨어지지 않는 재건축 투지 수익이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일반 아파트 시장이 활기를 보이며 유입되는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둔촌주공의 각 평형별 호가 지지선을 살펴보면 저층 16평 6억4천. 18평 7억. 1단지 22평 8억2천. 2단지 22평 8억. 1단지 25평[지분29.83평] 9억5천. 2단지 25평[지분 29.3평] 9억2천. 고층 23평 6억4천. 25평 7억. 31평 8억. 4단지 34평[지분28.66평] 8억9천. 3단지 34평[지분29.3평] 9억2천. 4단지 34평[지분29.83평] 9억5천이다.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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