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2006년 10월에 최고점을 찍고
갑자기 벼랑에 내몰리면서 급전직하로 내려꽂은 형상입니다.
그러나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는 법
2년전 주식이 폭락하여 700대에 있을때
아무도 지금처럼 주식이 오를지는 예측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부동산도 그렇습니다.
2008년이후로 아파트공급이 급감하고 있고..
이여파로 전세가 들먹이고 있고..
2010년 올해 또한.. 공급실적이 미미하니..

정부에서도 이미 예측하고 있을 겁니다.
곧 회오리가 몰아 칠것을..

그래서 부동산 부양조치는 없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곧 폭등의 회오리가 몰아 치는데 섣불리
부양조치를 하였다가 총 맞을 일 있습니까?^^

아파트를 적게 지으면 결국 배추가격 오르듯이 폭등할 것입니다
아파트는 배추처럼 중국에서 수입할 수 없는 것이고
아파트는 지으려면 서둘러 지어도 3년의 세월이 필요하니...
결국 정부도 이눈치 저눈치 보다가.. 에이...
시장의 수급에 맏끼자 하고 복지부동하고 있는 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