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시에서 추진하고있는 유스마트웨이(대심도 도로)6개노선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gtx(대심도 고속전철)...

지금 모두가 확정된듯이 일부지역은 들떠있는것도 사실이고 현재 house price 도 어느정도 선반영 되어있는곳도 많이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조심해야될 부분이 보입니다.

언론에서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대심도도로가 보류상태고 gtx가 확정된듯이 연장노선까지도 야그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어떻하죠. 지금도 서울시에서는 대심도도로 6개노선은 무조건 추진한다라고 공표한걸로 알고있습니다.당연합니다.지금 서울 대부분의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이선 것이죠.

맞는 생각 입니다.지금 동부간선도로 일부구간 불법도로이고 하루빨리 변화되어야 할 도로입니다.서부간선도로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마찬가지로 포화상태입니다.올림픽대로...강변북로...테헤란로...서울도심 말할것도 없죠...이글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운전많이 하시는분들은 공감할것이고 대중교통이용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덜 느끼실겁니다.


지금 서울시 도로상황 감안하면 대심도도로 유스마트웨이 빨리 시행되어야 합니다.일부언론에서는 지하50미터에서 사고나 화재발생하면 위험하다고 반대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도로에서도 러시아워때 사고나면 답안나오는것도 사실입니다.그리고 지금 대심도선진국인 스페인을 벤치마킹 하면 별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여기까지는 자가용 운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gtx 대심도 광역전철은 어떨까요?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찬성할것입니다.그리고 멕시멈이 수도권을 포함하기에 그파급 효과는 대심도도로보다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이 gtx가 시행되면 정차역과 가까운곳의 주민들은 큰수혜를 입게됩니다.하지만 몆가지 조심해야될 부분이 보입니다.


지금현재 지하철 여러개 노선과 중복되는 노선부분의 해결과 고속전철이다 보니 정차역이 적다는 것입니다.아..환승하시면 된다구요.그런데 환승범위도 어느 정도지 그지역에서 벗어난 먼거리 주민들은 오히려 불편함만 초래하게 될수도 있습니다.gtx가 하루빨리 개통되면 좋겠지만 넘어야 될 산이 많이 보이는데 확정된것인양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다른지역도 마찬가지지만 gtx신도림역을 예로 들어 볼까요? 지금도 신도림 주변 도로는 일반간선도로와 마찬가지로 포화상태입니다.그러면 원거리 주민들은 환승을 위해 버스를 타고갑니다.그상황은 그도로를 러시아워때 지나쳐본 분이라면 상상이 안가실것입니다.gtx의 취지가 시간절약 이라 한다면 gtx를 타기위한 시간이 더걸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대심도도로와 gtx가 같이 공존하느 법을 찾아야 합니다.



지하철 노선의 중복문제.. 예를들면 금정-의정부구간중에 1호선을 따라 용역을 해놨으니 사업성이 좋게나오겠습니까?그냥 1호선타나 gtx타나 환승시간까지 고려하면 수요자입장에서는 50보100보이니까요.그리고 자칫하다가는 사업성이 좋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철도처럼 국민들의 혈세만 먹는 유령철도가 될수도 있는것입니다.그만큼 gtx정차역이 적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더늘리자니 고속이라는 취지와는 맞지가 않는것이구요.어떤 해결책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정작 칼자루를 쥐고있는 서울시에서는 조용히 있는데 지금 경기도나 수도권 언론매체들만 떠들고 있는 상황인것입니다.



gtx에 대해 서울시에서 난색을 표하고 있는부분도 일정부분 이해가 갑니다.지금 서울지하철 적자부분만도 4000억이 넘는 실정에서 gtx까지 들어오면 서울시 구민들의 혈세1000억원까지도 매년 더 들어가게 됩니다.더군다나 중복노선까지 고려하면 서울지하철 메트로 적자폭은 천문학적인 액수가 될거라고 예상하는겁니다.



그러니 서울시에서 gtx허가를 내주기가 쉽지않은것이죠..물론 대심도도로..gtx..이 큰사업들이 서로간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도록 각계각층이 연구해야될것입니다.그리고 이사업들 더욱더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는듯해서 두서없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