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영등포역 정차에 의미가

대단히 큰 것 같습니다.....


향후,여의도 국제 금융지구 조성 과

서울 국제 무역항 개발도 그렇지만,


무엇보담 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옮겨가면 공무원들이

세종시 관문역 오송역에서 고속 철도를 타고

영등포역에 내려 국회로 가야 하니깐 말입니다


게다가, 여의도에서 문래동을 거쳐 신도림으로 이어지는 라인이

미국 뉴욕 의 맨하탄 처럼 초고층 빌딩 숲으로 변하구 있고,


한강변,영등포 뉴타운,신길 뉴타운,준공업 지역 개발,

개발 활성화로 서남부 인구가 급증 하기 때문이죠...



국토부는 경부 고속 철도 2 단계 구간

운행 개시에 맞춰

출퇴근 시간에 한해

하루 2 회 영등포역에 ktx 정차를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지역구 발전과 교통편의의 이점으로

ktx 정차를 바라왔던 영등포구의회를 비롯한

시민들은 반색 입니다



영등포구에서는 그간 ktx의 영등포역 정차 허용을 위해

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이익을 조사한

연구 자료까지 발표하며

영등포의 ktx 정차 필요성을 주장해왔습니다,


ktx의 영등포역 정차를 둘러싼 찬반 논의는

네티즌 사이에서도 제기돼 왔습니다.


디시인사이드 철도 갤러리를 비롯한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tx 영등포 정차에 대해

접근성과 환승이 좋은

영등포에 정차를 허용해야 한다 는 주장이 많았습니다


타임 스퀘어로 다시 떠 오르고 있는

영등포 지역에 게속 좋은 소식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신안산선 도림 사거리역,영등포역이 생긴다는 소식 과


영등포역,신길역이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이라는 토지 주택 공사 최근발표,

영등포,신길 뉴타운 조성 속도 내겠다는 영등포 구청장님 의지,

영등포 구청역 역세권 개발 탄력,

양평동 준공업 지역 개발 스타트,

영등포구청 영등포를 명품 교육특구로 조성 추진,

여의도 초고층 개발 등..........

영등포가 제 2 의 강남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