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파트 전세가 나오자 마자 거래가 되네요~

전셋값이 폭등 수준 입니다


신길 뉴타운 지역 주변 아파트 2 년전 16000~18000 전세값이

올해 2억~2억 4천에 나오고 있는데,

나오자 마자 하루도 안되어서 바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가라도 안정되야 서민들이 살기 편할 텐데.


결과가 이모양 입니다.

참 환장할 노릇 이군요~



게다가, 2010 년 말부터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뉴타운인

신길 뉴타운 본격적으로 이주가 시작됩니다.



신길뉴타운의 규모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은평뉴타운의 5 배 규모입니다.



신길 뉴타운은 거의 80 % 가 단독이나 다가구이고,



거의 20 % 가 다세대, 빌라입니다.


따라서,조합원 수가 적어서 그만큼 사업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의 부동산 침체기에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신길뉴타운이 2010년 올해말부터

순차적으로 2011년까지 이주가 시작됩니다.



입주는 2014~2016 년부터 시작 됩니다.



그러면, 2012 년 전세가도 더 고공 행진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때되면 전세가는 거의 2 억 2 천~2 억 6천이 됩니다.



입주시 가구수나 인구 증가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전세금 조정받는다고 했을 시



한번 오른 전세값은 조정 받아봤자


2000만원 정도 내려가는게 고작입니다.



결국 2014 년 2 억~2 억 2 천 4 천이 전세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