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전에 제가사는 아파트 지금시세 절반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10년에 물가상승률 2배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가용 시세도 10년전에는 지금의 반값이 약간 안되는 수준이었고

그때도 아파트 값이 거품이다 비싸다 그런사람들 많았습니다.

하지만 입에 거품물면서 거품이다 외치는 사람들 다 집은 사고 싶은데

집값이 좀 벅차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자기가 살집이 아닌데 굳이 핏대 세우면서 집값이 거품이다

외치고 다닐 일이 있을까요? 굳이 거품이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거품입니다.

거품 따지자면 이세상에 거품아닌게 없다 이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가격이 시장가격이 형성되서 거래가 되는 것이지

강남집값이 너무 비싸다 무슨 집값이 그렇게 비쌀이유가 있냐

아니 강남에 살것도 아닌데 남의 집값이 비싸든 싸든 무슨상관이냐고요~~

서울과 얼마 되지도 않은 남양주에도 2억도 안되는 30평대 아파트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까 비싸고 수요가 없으니깐 싼거아닙니까?

아니 에쿠스가 왜 이렇게 비싸냐고 경차하고 비교해서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거품아니냐고 그러는 사람은 없쟎아요

금값은 10년전에 비하면 3배이상 올랐어도 거품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다 거품이라고 않해도 수요가 없으면 당연히 떨어질 것이고

수요가 받쳐주면 오르는 거고 입에 거품물일 없다 이겁니다.

그시간에 수요공급의 법칙이나 공부하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