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대책이 나온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거래량은 늘지 않고 가격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히려 매도가와 매수가의 갭상승으로 거래량은 더 줄고 있는 듯 !!

개인적으론 이런 하락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으며,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건에 논거한다.

1. 주택보급률이 매우 높다.

2. 인구증가율이 거의 제로 수준이다.

3. 다만 일인가의 증가로 월룸 등 수익용 부동산은

당분간 붐을 이룰 것이다.

4. 각종 규제 폭탄과 세금폭탄으로 유효수요층인 다주택자가 더이상
주택시장에 진입하지 않는다.

향후 가격 하락은 지속될 것이며,
이에 정부에선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지만

가격 상승으로 전환하기 까지는 주식시장과는 달리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이다.

다만 최근 돌촐변수가 생겼으니 전세가 폭등이다.

이는 정부에선 표방한 친서민정책과는 전혀 상반되는 효과인 것이다.

사실 최하위 및 차하위 계측에겐 매매가 보다 전세가 더욱 민감한 것이다.

이런 전세가 상승 기조는 지속될 것이다.
이유 중 하나는 저금리 기조로 다주택자 등이 적당한 수입원을 찾지 못하고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이는 통계로 뒷바침되며, 최근 월세 전환률이 5 % 상승했다.

이런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