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 난 개포주공1단지 분석기사에 의하면 개포주공1단지 무상지분율이 최대 222% 라고 합니다.

그러면, 무상평형이

11평 => 30.8평
13평 => 38.2평
15평1차 => 46.2평
15평2차 => 48평
16평 => 52평
17평 => 54평
18평 => 59.7평

파이낸셜뉴스에서 분석한 부담금은

11평=>33평 배정시 1.1억 부담
13평=>33평 배정시 1.4억 환급

현재의 시세에 부담금을 더하면

11평 6.5억 + 부담금 1.1억 = 33평 배정시 7.8억
13평 7.8억 + 환급금 1.4억 = 33평 배정시 6.4억

주변시세가 11억~12억선이니 입주시까지 5년~6년정도의 금융비용을 고려하더라도 대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다른 언론에서 개포주공1단지를 분석한 기사를 보면,

1. 2009년6월29일 중앙일보 (기준용적율 190%, 정비계획용적율 227.44%, 법정상한용적율 250% 적용)

11평=>33평 배정시 1.7억 부담
13평=>33평 배정시 무상

2. 2009년10월23일 동아일보 (용적율 220%적용)

13평=>33평 배정시 1억

각 언론사가 적용한 용적율을 보면,

파이낸셜 : 기준용적율 190%, 정비계획상용적율 235%, 법정상한용적율 250%
중앙일보 : 기준용적율 190%, 정비계획상용적율 227.44%, 법정상한용적율 250%
동아일보 : 용적율 220% (어떤 용적율을 적용했는지는 표시되어 있지 않음)

파이낸셜에서 적용한 용적율이 최근 개포지구공람내용이고, 중앙일보나 동아일보는 개포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추정하여 적용한 용적율입니다.

부담금은 파이낸셜이 가장 적게 나오고, 중앙일보, 동아일보 순으로 되어야 맞는데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분석한 주체는

파이낸셜 : 디에스포럼건축사무소
중앙일보 : 디에스포럼건축사무소
동아일보 : j&k부동산투자연구소,현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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