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건설이 본격화 하믄서

건설수주를 따내기 위해

건설업체들이 너두나두 세종시 주변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건설사 프리미엄을 따내기 위한 전략이죠.


암튼 세종시든,부산이든,대전이든

좀 잘 나가는 부동산 시장이

마니마니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잘 나가는 데가 있어야 그 곳이 활성화 되면

결국 그 돈이 다른지역으로

돌고 돌아 가게 되아 있기 때문이죠



강남 3구 를 규제로 묵어 놓고

강남 3 구 잘 나가는 꼴을 보기 싫어 하다보이

결국 기폭제가 사라져 타 지역도 헤매는 논리 와 같습니다



지금은 서울이던,수도권 이던,지방 이던

좌우당간, 벽장 속에 돈이 흘러 나오게

투자 심리를 회복시켜 돈이 돌아가게 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종시 건설현장. 세종시가 2014년까지

정부기관 이전을 마칠 계획으로,

1조 6000 억원 이상의 건설 예산이 들어 갑니다


정부의 행정기관 세종시 이전고시가

지난 달 20일 발표되는 등

세종시 건설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충남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2014년까지 청사건립비 약 1조2000억원,

부지매입비 4000억원 등 1조6000억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건설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 건설사 프리미엄 등을 얻기 위해

본사를 충남으로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6 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다른 지역 건설업체들이

충남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으며



앞으로 충청권 이전 계획 업체도

줄을 이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종합건설 30 여 곳,

전문건설 60 여 곳이 충남으로 옮겨왔습니다.



세종시 건설 외에

도청 신도시 공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4 대강 사업 과 세종시 건설 등에

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사들이 본사를 옮기는 것은

사업을 따내기 위한 측면이 많습니다.


여름에 강원도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

수해지역 공사와 관련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들이 본사를 옮겨오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