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내려가고 있다.

그럼 부동산 회복시 예전의 인기 있던 지역이 다시 뜰까.. 아니다.. 주식시장처럼

다시 회복될때는 주도주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일본을 보자..동경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가 떨어 졌다.
따라서 다시 회복되면 서울 중심지와 서울 중심지인 강남에서 무조건 가까운 곳이 뜬다.

분당, 용인, 일산은 더이상 예전처럼 뜨지 않는다.
분당은 서울에 새 아파트가 없을때.. 강남 사람들이 새아파트를 찾아서 간 곳이다. 지금은 강남에 새아파트가 들어서 분당 아파트를 팔고 강남으로 복귀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분당이 더 떨어지고 있으며,, 향후 회복해도 예전처럼 올라가지 않는다.

용인.. 너무 멀다..일본을 보면 답이 나온다. 지금 용인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것은 일본의 학습효과이다.

일산,,서울 중심이 강남에서 40km이상이다. 강북에서도 30km이다 일본 신도시에서 같이 거리 때문에 떨어진 신도시의 예를 따르는 것이고 일산에 이사가려는 사람은 많지 않고 파주 지역등 계속 아파트가 들어 서고 있다.

그럼 어디가 뜰까.. 구리, 덕소, 하남이 뜬다.
서울과 맞붙어 있고.. 아직 미 개발지가 많아... 개발호재와 함께 뜨게 되어 있다. 이곳의 장점으 서울서 무척 가깝다는 것이다.이곳은 분당, 일산, 용인보다 서울의 중심인 강남에 더 가깝다. 강남 중심지에서 20km이내 거리다.

그리고 고속도로등 인프라가 계속 구축되고 있다..따라서 이지역은 더 올라 간다.
몇년전,,,서울 강북지역은 오르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강남도 가장 비싼지역으로 남겠지만...상승율은 예전처럼 높지는 않을 것이다.

이외 지역은 볼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