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원안으로 확정 되면서

청주 공항 의 위상이 한층 높아 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오송역도 세종시 관문역으로서 역할을 톡톡이 하겠지마는



청주 국제 공항 이야말루 국제화 시대에



세종시 주변을 획기적으로 발전 시킬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세종시 주변이 향후 많은 성장이 예상 됩니다


대한항공, 청주공항’ 중부권 허브로 키운다


대한항공이 충북 청주공항을 중부 지역 거점 허브 공항으로 집중 육성 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부터 청주발 오사카와 방콕을 오가는

국제선 정기편을 운항하고 홍콩 정기편은 편리한 스케줄로 조정 합니다.

또 10월 31일부터 청주에서 미국, 인천, 상하이 화물 노선을

주 3회 운항해 청주공항을 명실 상부한 국제 공항으로 키운다고 합니다.

청주공항이 있는 충북 지역은

수도권 및 강원도와 가까울 뿐 아니라

충남·대전·경북·전북으로 이어지는 중심지입니다.



또 행정 복합 도시인 세종시 건설에 따라



기업체와 금융기관 이전으로 사회간접자본 확대,

민간수요 증대, 국제교류 기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





청주공항은 국토 균형 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청주공항에 정기편 여객·화물 노선을 대폭 개설해

청주공항을 중부 지역의 허브 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이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국제 항공 화물 운송을 시작함에 따라

청주공항 인근의 수출 기업 및

충청권·영남권 자동차 부품 수출 업체들이

내륙 운송 비용 절감 및

수송 시간 단축으로 인한 제품 경쟁력을 크게 높이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충북 지역에 위치한

오송 생명과학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 클러스터 수요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청주발 화물 운항 노선을 확대해



청주공항을 국내 제2 화물 허브 공항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