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입주한 5단지, 녹물이 나와서 좀 문제이지만 그래도 거주하면서 재건축을 바라보면 정말 괜찮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정치풍랑속에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이제는 더이상 끌고갈 명분이 없겠지요. 2010년 8월 12일 파이낸셜 신문에는 2015년 준공목묘로 사업추진중 이라고 합니다. 아마 제2롯데준공과 같이 맞추려는것 같아요. 어찌되었던 편안히 살면서 투자하실 경우에는 마지막 기회가 되겠지요.
현재의 주공 5단지 용적률이 138%라고 하니, 서울시내 중층단지중에서는 투자가치도 좋은편이지요.
또한 기존의 아파트와는 다르게 설계시점부터 외형및 내진설계도 강화된다지요. 한강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조경및 생활편익시설도 마련될것이구요. 너른 단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명품의
단지가 되지않을까요. 어찌되었건 오래 기다린 소유자들의 바램은 하루속히 재건축이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