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저가 회원으로 있는 카페에서 갖고온글 입니다 즐감 ^^


내가 집사는 6가지 이유 !!!!

1. 현재 수준은 무릎정도라서.. :

집값이 너무 올라도 정부에서 누르지만.. 집값이 너무 내려도 정부에서 받침니다..(과거 전례를 보고 판단) 따라서 과거 정부가 어느선 이하로 만들지 않으려는 선을 봤을때 지금은 08년 하반기 기준 무릎선이라 판단되므로..


2. 싼집이 기다리고 있어서 : 바닥은 순간 급매가 소진되며 바로 호가가 올라간다고 판단하기에 거래가 없는 시점에는 오히려 가격을 맘대로 후려칠수 있는 시기라서..
(08년 하반기 부동산 돌아다니신분들 다 아시리라 봅니다.)


3. 대출부담이 없다 : 금리가 저점을 찍고 턴을 한 상황이지만.. 아직도 금리는 저금리이며, cd금리가 5%대가 되면 가산금리는 1%대 미만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큼으로.. 실수요자가 실제 부담되는 금리는 언론에서 얘기하는 만큼.. 큰 부담은 안됩니다..

언론은 이번 금리상승으로 주택대출가 부담하는 금액이 몇조다.. 뭐 이렇게 얘기하지만.. 그동안 득을 본 금액은 이번 상승금액

대비 미비하다고 생각됨.. 08년 이전 신규대출은 cd+1%미만.. 고로 2.67+0.9는 약 3.7%대 입니다. 저 또한.. 가산금리 0.6%대

쓰고 있구여.. 요부분은 제가 쓰고 나도 좀 억지스런 면이 있네여... 솔직히 부담은 좀 되죠.. ㅋㅋ

그래도 과거를 보면.. cd금리가 5%대도 실제 부담금리는 6%대 였으며, 금리가 2%대도 5%정도에 육박했었죠.. 고로.. 대출자가 부담하는 금리는 커봐야 2%정도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집살능력이 된다 : 얼마전 차랑 집이랑 억지스런 비교를 했지만.. 그때 말씀드리고자 한부분은.. 그만큼 소득수준이 올라왔다

라고 생각했기에 올린 글이였으며, 부동산 다음으로 보는게 통상 차를 보는 경향이 있다고 봤을때.. 10년전에는 1천만원 미만의 아반떼가 판매 1위였으나, 현재는 3천만원에 육박하는 소나타 또는 k5가 1,2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의문이 듭니다.


5. 전세살기 힘들다 : 쉬프트도 만만치 않다.. 소득수준올라가면.. 거기에 준해 더 내야한다.. 그게 부담스러워 나갈라하믄.. 돈은 훨씬 더든다.. 쉬프트도 그런데.. 전세는.. 2년마다 재계약해야한다.. 전세가가 올라도 부담.. 내려도.. 전세금 받긴받겠지만 힘들게 받는다.. 애들이 있으면.. 전학해야되고, 이사다녀야 되고.. 귀찮다.. 따라서 전세도 만만치는 않다고 봅니다.


6.좋은 투자대상이다 : 물론 아파트 전체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잘 찾아보면. 특히 요즘 같은때.. 저렴한 물건(지나봐야 겠죠)을 찾기가 쉽다고 봅니다. 투자란 것은 b/c를 따져서.. 1이상.. 즉 코스트 대비 편익이 좋아야 겠지요.. 코스트는 집구입비+취등록세+이사비 및 복비 대비 현재의 집값으로 통상은 보게 되겠지요..

거기에 집구입비에 연 6%정도는 가산을 해서.. 1이상이 되야 하는데.. 요렇게 따지는 것은 주식(보유하고 있는 것은 통장잔고 또는 휴지를 보유)을 따질때 쓰는 것이구요.. 집은 안정적 거주라는 비용으로 산출하기 힘든 편익이 있지요..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거주라는 보이지 않는 편익이 크다면 집값이 매입비 대비 오르지 않더라도.. 경제성이 좋게 나올수도 있겠지요..

집이란.. 거주를 하면서.. 운좋으면.. 돈도 될수 있는 자산이므로.. 어떻게 보면 가장 좋은 투자대상이 아닐까 봅니다.


참고로 !!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년봄 성수기때에 공급부족으로 전세난 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