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둔촌주공은 7월 29일 현재 약 6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을뿐 비교적 조용한 상황이다. 7월초 시공사 선정의 기대감으로 반짝 거래가 되었을뿐 그 이후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뜸한 상태이다. 7월 3일 시공사 선정의 건은 무산되고 8월말~9월초에 재선정 할 것으로 예측된다.


둔촌주공의 시공사 재선정 호재는 금리인상과 정부의 규제완화 연기에 묻혀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름철 비수기에 휴가철까지 겹쳐 잠재 수요자의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다. 하지만 다음주 휴가시즌이 끝나고나면 전세수요자를 중심으로 서서히 움직임이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둔촌주공에 수주전에 참여중인 시공사들도 일제히 휴가를 떠나 홍보활동 없이 조용한 상황이지만 8월 13일 입찰등록 마감일을 기점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이 예상된다.


둔촌주공 조합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사업제안서의 내용에 따라 시장의 흐름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둔촌주공 투자에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관심의 끈을 놓지 마시고 현지 중개업소와 긴밀한 연락을 취하시어 저가급매물의 정보를 접수하시는 전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 거래 가능한 물건은 극소수 한정되어 있다.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로는 1단지 7.5평(29.57㎡) 4억원, 1단지 25평(지분 29.83㎡) 9억원, 2단지 16평(62㎡) 6억1천만원, 4단지 23평(60.64㎡) 5억9천5백만원, 4단지 25평(68.22㎡) 6억7천만원, 4단지(지분28.66㎡) 8억4천만원,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