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목동에서 산본 한라마을 2차 425동 26평형(큰방3 거실별도) 남서향 으로 이사왔는데 하루종일 했빛들어오고요.
너무 전망이 좋아요. 친구들이 콘도라고 하네요. 대만족입니다.^^
이사가지 않을거예요. 전철역도 걸어서 8분정도 걸리구요.
버스도 아파트단지 정문앞에 2~3분마다 있구요. 아파트 바로뒷편 약수터가 있고요.
수리산으로 가는 등산로등등.아파트앞에 공원등..정말좋아요.
이곳에와서 아내와 주말이면 등산해요. 200살까지 살것 같아요.
산본 신도시 전체가 웰빙 신도시인줄 이사와서 알았네요.
아파트값도 너무 저평가 되어있구요.
26000까지 가던 아파트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네요.
저는 2억주고 샀는데 돈이 아깝지 않아요. 너무 행복하네요.
저는 강남 대치동 테헤란로에서 안경원을 운영해요.
자가용으로 강남 출퇴근 할때면 출퇴근 소요시간 보통 40분 정도 걸리네요.
그러나 출근하는 자연경관이 좋아 여행가는 것 같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 이사가지 않을 거라고 옆에있는 아내가 말하네요.
한번 시간되시면 오셔서 구경해보시면 이사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거예요.
산본에서 큰방3개 거실별도로 있는 이런곳은 아마 없을거예요.
아차 한가지 단점있네요. 아파트 가격이 너무싸요. 저는 가치는 3억5천만원 이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