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4.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갈팡질팡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에 국민들의 실망감은 커져만 간다. dti 규제완화에 대한 결과는 정부 각부처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불발되었다. 거래활성화와 집값안정이라는 양립되는 있는 두 가지 상황을 만족시킬려니 결론이 나올수가 없었다. 정부의 규제완화 연기로 대기수요자들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고 매수 관망세는 짙어졌다. 면밀한 검토후에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으니 아직은 희망이 보여 다행이다.


둔촌주공은 금일(7월 24일) 15시 재건축사무실에서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참여할 건설사들의 현장설명회가 개최된다.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을 제외한 1위~50위 업체중 34개 업체의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설명회에 어느업체가 참여할지 관건이다. 현대사업단(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의 입찰참여는 예견된 상태이며 입찰결과는 8월 13일 입찰등록 마감일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은 7월 24일 현재 약 6건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졌다. 재건축추진 과정중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지역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 거래 가능한 물건은 극소수 한정되어 있다. 추천할만한 저가급매물로는 1단지 7.5평(29.57㎡) 4억5백만원, 1단지 25평(지분 29.83㎡) 9억원, 2단지 16평(62㎡) 6억1천만원, 4단지 23평(60.64㎡) 5억9천5백만원, 4단지 25평(68.22㎡) 6억7천만원,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