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가 저렴하여야 아파트 인기 좋다

종전의 아파트는 라인마다 경비 아저씨가 있어서 1일 24시간 근무하고 다른 교대자와 교대한다

즉 1라인에 15일씩 2명이 근무하는 것이다.

지난 정부때 야간감시 근로자의 임금을 야간수당으로 지급하게 법을 개정하여

경비실이나 보일러실의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

아파트 관리비 45만원이라면 경비실 인건비가 12만원 정도 한다.

현관을 번호키 자동문으로 하면 200-300만원 경비 들어간다.

그리고 경비는 관리실에서 총괄하고 주요 포인트에 초소 근무자를 두면 상당한

경비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1달 관리비 45만원과 35만원은 상당한 체감온도가 다르다

주차가 불편한 단지는 경비원이 겹주차한 차를 밀어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므로

경비원를 두는 것을 선호하나,

이는 관리실에 아르바이트 학생 1명 두고 전화하면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와서 밀어주고 가면 된다.

이런 방식으로 개선하면 경비비 많이 절감한다.

그리고 동초 개념으로 20분 간격으로 저녁 9시부터 3시까지 아르바이트생 1명이 유니폼 입고 계속

순찰하면 도난사고도 없다.

지금 경비시스템은 야간에는 모두 취침하지 않으면 야간수당을 지급하여 경비인건비

1인당 200만원 넘어 버린다

경비원 해고문제는 개인이 스스로 그만두는 분 결원 보충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부동산교실 홍소장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