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인가.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나왔던

매물이 회수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세종시 수정안 부결 이후

지역의 분양사무소,

중개사무소 등에

문의전화가 대폭 늘어나고 잇다구 합니다 .




또 세종시와 인접한 대덕테크노밸리,
유성 ,오송,오창 인근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나왔던
부동산 매물이 들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 입니다.



실제로,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중소형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디티비안 모델하우스에도
최근 전화문의가 크게 늘었고.

또 유성에서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하는
유성자이 아파트에도 전화문의가

평소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거래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기존계약자와 투자자 등의
문의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당장의 부동산시장의 활성화가 아닌
앞으로 세종시 원안추진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진
결과라는 분석 입니다.



세종시 배후도시로 기대되는 대전,오송,오창의
미래 가치가 상승된 건 사실이며

앞으로 세종시의 원안 추진 속도에 따라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