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 지역은 정부의 규제완화정책이 나오면 반등할 것을 기대하는 매도자와 금리인상으로 더 하락하면 사려는 매수세와 팽팽한 접전으로 매도가격이 하락하지도 않고 매수세력 선뜻 사지는 않지만 치열한 탐색전이 진행중이다.

부인들은 살림을 하므로 좁은 집을 넓히려고 사고 싶은데 남편들이 금리인상 등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거는 건이 주말에 몇 건 있었다.

지금이 집을 옮기는 사람들에게는 그 격차가 적어서 가장 호기인데 이를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막 집값이 오르면 사려고 하는 것이 사람들 심리이다.

고수는 지금 남들보다 4-5개월 앞서 집을 산다.

명일동 시세는 삼익 18평 3억4천( 변함이 없고 급매 3억2천 팔리고 다시 3억4천으로 상승)
삼익 22평 4억3천
삼익 25평 4억9천 ( 몇달전 5억3천 보다는 많이 내림)
삼익 27평 5억3천 ( 적당한 평형으로 인기가 좋아서 봄보다 2천 정도만 하락함)
삼익 30평 6억8천 ( 중소형 중 가장 많이 하락)

우성 33평 5억9천 47평 7억9천( 저층으로 로열층은 상회함)
한양 32평 5억9천 ( 중소형은 크게 하락하니 않음)
신동아 40평 7억3천 ( 중대형으로 가장 많이 하락)
주공9단지 30평 4억5천
명일 엘지 25평 2억8천 (소형이라 봄의 시세와 동일함 즉 내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