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발디 보다는 한라실버타운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세대중 노인의 비율이 압도적인 단지.

지인의 말로는 파주시 아파트중 노인이 가장 많다고 하고 비율로 따지면

전국 탑클래스라고합니다. 아파트내에 주변이 하천이 흐르고 논밭밖에 없어서

공기좋은 전원아파트이며 반대로 지리적 한계상 교통편은 앞으로도 전혀 개선이

안되는 교통편 않좋은 단지 중 하나입니다. 꼭 자가용은 필수라는 거.....

나이드시 부모를 모시는 분들은 적극추천 노인들이 엄청많아서 적적하지는 않음
(노인정 파워 막강함.)

젊은분들은 비추천 노이비율이 많다 보니 개성강한 젊은 분들은 기강과 기센 노인분

감당하기 힘듬. 노인분들에게 눈밖에 나면 정말 피곤함.(안좋은 소문 금방 퍼져나감)

2년동안 살아본 솔직한 내용을 토대로 적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