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타임스퀘어는 가운데로 넓게 트인 공간이 있어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 이었습니다.


아바타 4d는 서울에서는 영등포를 포함한 몇 군데에서 밖에

상영이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시려고 마음 먹은 분들은

극장 위치를 사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어서 영화가 보고 싶은 마음에
cgv극장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극장에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시려고 모여계셨습니다.
아바타4d는 벌써부터 매진 행진이었습니다.

인터넷 예매로 겨우 표를 구할 수 있었답니다.


직원분에게 4d관람시

가장 좋은 명당 자리가 어디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직원 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크린과 앞줄의 거리가 있고


상영관의 규모를 생각한다면 d열 가운데 부분이

최상의 좌석이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관람하기 좋은 명당자리입니다.


4d를 상영하는 cgv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영화 시작이 얼마 남지 않자 많은 분들이 입구로 모여들었습니다.


상영관 옆에는 얼마전 스타일지기가 소개해 드린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다음 영화는

아마도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이 될 것 같습니다.


드디어 입장을 하고 도우미 분께서

옷과 짐에 대한 주의 사항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영화 시작 부분의 비행신에서 의자가 올라는 것으로

아바타 4d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효과가 있었지만 전투 장면의 진동과 화약냄새,

그리고 주인공이 물에 빠질 때

물방울이 튀던 것이 가장 인상적었습니다^-^


아바타 3d의 매력이 생생한 입체 영상이었다면,
4d의 매력은 이런 냄새와 진동 같은



직접적인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아바타4d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감동의 아바타 4d를 감상하고 추출해진

근처 맛집을 찾아 보았는데요.


맛집을 찾던 중 타임스퀘어 3층에 위치한 신개념 푸드 코트

타임스퀘어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점이 모여있어 메뉴가 다양했고
다른 푸드코트와 달리 실내도 아늑하더군요.


피자와 스파게티를 주문했습니다.

친구와 둘이서 먹기 딱 좋은 맛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니 타임스퀘어 한쪽에서는

작은 재즈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서 관람을 하고 계셨습니다.


한쪽에서 신나는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공연을 보고 사지는 못하지만
평소 보고 싶었던 명품을 찾아 명품관으로 향했습니다.


마치 공항 면세점을 구경하듯 깔끔한 거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명품관 주위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외국분들도 많이 명품을 구경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영화 아바타의 감동을 잊는 또하나의 방법!
바로 소니 ps3와 psp로 아바타를 게임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

아바타 더 게임'이 그 주인공인데요 ^0^


원작 영화의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게임으로 이어가고 있다는 말에

꼭 한번 게임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아바타4d 상영관과 타임스퀘어 잘 보셨나요?


아직도 아바타의 열기가 식지 않아 표를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지만 새로운 체험을 경험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0^

이상 아바타 4d와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100배 즐기기를 전해드린 스타일지기였습니다~ 총총♬



영국풍 럭셔리~ 빈폴 영등포 타임스퀘어도 다녀왔어요~ ^^



얼마 전에 남자친구랑 같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빈폴 매장에 갔다왔어요~^^


저희 둘 다 빈폴 옷을 좋아해서 쇼핑하러 간건데
인테리어랑 소품에 완전 반해버렸어요. >.<


지금까지는 명동 매장이 제일 잘해놨다고 생각했었는데..

업그레이드 버전~!


어차피 옷 살 거니까 눈치 보지 말자 생각하고

사진 왕창 찍어왔답니다!!! ^^




역시 빈폴 하면 자전거죠~!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사로잡은 예쁜 빈폴 자전거~^^



메인에 위풍당당하게 디피 되어있는 그 유명한 담비백~!
역시 핑크가 제일 이쁜 것 같아요 ^^


여기는 빈폴 레이디스 코너랍니다~
화사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


아, 이건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만 살 수 있는 <유플랫 상품>이래요.
(이곳을 타임스퀘어 유플랫 매장이라고 하더군요.)
유플랫 상품은 빈폴이 올해 2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머그컵과 침구세트 들이에요.
한 쪽 면을 가득 채워 진열해 놓은 게 참 이뻐요~ ^^


아, 그리고 빈폴 타임스퀘어 매장은 특이하게 안에 갤러리가 있어요~
빈폴 자전거를 모티브로 해서 세계적인 판화가가 제작한 거라고 하더군요.
쇼핑하러 왔다가 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까지~ ^^


여기는 진 매장이에요~
젊은이들을 위한 클럽 분위기가 테마인 것 같았어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특히 인테리어 소품들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미친듯이 셔터를 눌렀다는!!! (내게 눈치 따윈 없어!!!)

요건 제가 좋아하는 스컬 디자인 제품들~ ^^
그동안 빈폴에서 이런 디자인이 없었는데..
역시나 이번에 유플랫 매장에서만 나온 제품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 요것도 유플랫 아이템!
무려 20%나 dc된 가격으로 살 수 있었답니다~ ^^

여기는 빈폴 맨즈 코너에요~ 유러피언 스타일~!
하나같이 완소 아이템들… ㅠㅠ

여기가 하일라이트!!!



완전 제일 반했던 공간이에요~!

미니 도서관 같다고 할까요?

서재 같다고 해야 하나?
책이 가득한 공간~ 그 옆의 탈의실~♥


정말 유럽풍이 느껴지는 분위기에요~^^

특히 빈폴이 영국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어서인지
곳곳에 영국적인 소품들이 많았어요.
(갑자기 박지성이 떠올랐다는~ ^^ㅋㅋ)


구경하고 감탄하고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던

빈폴 타임스퀘어 방문후기였습니다~ㅋㅋ
예쁜 거 외에 좋았던 건,

빈폴 맨즈랑 레이디스가 같이 있다는 거~


커플끼리 온 입장에서는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아…진짜 너무 예쁜 공간이었어요~~~!


나오는 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