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아파트가 연일 폭등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구 있습니다만

동탄 신도시도
동동탄 개발 계획 확정 소식 과
세종시 원안 확정 소식으로

바닥 다지기를 하고
상승 탄력이 붙고 있다고 합니다


동탄 2 신도시에
2012 년 상반기부터
11 만 1400 여 채를 분양하는 실시 계획이
확정된 지난 29 일.

오산천 과 중앙 근린공원을 경계로 왼편에 위치한
동탄 신도시 중심 상업 지역에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입주에 들어간
주상 복합 아파트에 이사 오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올 하반기 입주가 예정된 주상 복합 아파트들은
1층 상가를 분양 한다는 광고막을 줄줄이 걸어 놨고,

동탄의 첫 멀티 플렉스 영화관 입점을 자축하는
현수막도 크게 걸려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동탄 신도시 중심 상업지는
건물만 높다랗게 올라가 황량했던

주상복합 아파트 와 군데 군데
텅빈 상가들로 썰렁하기까지 했지만

1년 여가 지난 지금은
동탄의 중심지답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탄2 신도시 개발 계획이 확정 소식은

동탄 신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전망 합니다.

특히 이달초부터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물론
거래가 부진했던 아파트도
급매물이 소화되기 시작해

동탄2 개발 소식을 타고 바닥을 다지는
분위기로 굳어 질 수 있단 기대감도 조성됐습니다.


실제 지난달 전용 85㎡ 국토 해양부 실거래가는
3 억 9000만∼4 억원 초반대 였지만

이달 들어 급매물이 쌓이지나 않을까 걱정 했지만

3.3㎡당 1200 만원 밑으로
나오는 매물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동탄 2 자리에 토지를 갖고 있다
거액의 보상금을 챙긴 사람들의
입질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보상 받은 현금과
채권을 아직 부동산에 풀지 않았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 입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주상복합건물,
상가 등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동탄2 개발이 본격화되면
동탄 일대 투자 심리를 더욱 자극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