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 월드가 최고 123층 높이 555m의 초고층 건물로 추진하는

계획이 서울시 건축위원회심의를 통과 했다.

건축 허가 과정은 몇개월 지나면 서류상으로 남아 있지만 그 건 요식행위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제2롯데월드는 7개동의 저층 건물,현재 롯데월드, 주변의 올림픽공원 등이

같이 어울려서 새로운 도심속의 신도시를 건설한다고 하면서 교육시설, 헬스타운, 의료시설,

체육시설도 건설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한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21.1%가 롯데월드를 방문하고 있어 연 2억달러 이상의 관광 수입을

기대한다.

잠실지역은 지금 향군회관이 39층으로 쌍둥이 빌딩으로 공사중이며,

기독교 센타 건물, 우리은행 전산실 부지를 오피스텔, 아파트로 신축하는 대우잠실마크타운이

건축중이고,

진주, 미성, 장미, 주공5단지가 재건축이 되면 최고급 주거지역과 업무시설, 관광시설, 쇼핑센타가

어울리는 한국의 맨하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