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안 부결로
평택엔 기회가 찾아 올 것 같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3 개월 만에
해당 상임 위원회에서 부결,

당초 행정 중심 도시로의 개발 가능성이 커지자

세종시에 투자하려던 삼성 등
대기업들의 평택 유치를 위해
지역 정·재계가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수정안 폐기로
다시 평택 고덕 지구에 기회가 찾아왔으며


인근 오산,동탄 산업단지에도
첨단 바이오 기업들이 몰려 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tx 평택 역사 와 함께
기흥-동탄-평택-아산 삼성 반도체 밸리가
이제 다시 힘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 등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배후 산업단지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등의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기업의
공장 설립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은
이 곳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덕은 대기업 규제 ‘청정지역’입니다



고덕 산업단지는 주한미군 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시에 대해 일정 혜택을 주기 위한

평택 지원 특별법에 따라
대기업도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곳이다.



평택시의 경우 첨단업종 중심의
61개 업종에 대해

공장 신·증설을 허용한 평택지원특별법에 따라

고덕 산단에는 대기업들이
공장을 규모에 상관없이 지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평택시 관계자는

업종자체가 대기업 업종이라 사실상
대기업 공장 신증설을 위한 것 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계발계획에 따르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등의 제조업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