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결국 원안으로

회귀하려나 봅니다


여야는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국토 해양 위원회에 상정,

6 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 키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현재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한나라당은 찬성,
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각각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내에서도 친박계는
수정안에 반대하고 있어

상임위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 입니다.


국토위는 한나라당 18 명, 민주당 9명,
자유선진당 2 명, 민주 노동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송광호 위원장 등
친박계 9 명을 포함해 22 명이
수정안 반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법안 심사 소위 위원장을
자당이 맡기로 함에 따라

소위 단계에서부터
수정안을 부결 시킨다는
방침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거의 1년여 동안 국론을 분열시키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종시 수정안이
결국 폐기되면서

세종시는 원안 행정도시에
자족기능을 일부 보강하는 선에서
최종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온갖 고난 과 핍박 그리고 역경을 극복하고
세종시 원안을 쟁취한
충청권 주민들에게 다시한번
축하 와 찬사 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대들은 참으로 역사 속에 위대 하였습니다

이제는 실용정부도 복수심 보담은
전정권 너머 미워 허지말구
용서하는 마음으로 공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사랑하는 마음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때
하늘은 복에 복을 더해 주는 것 입니다

세종시 주변 도시
오송,오창,당진,서산,천안,아산 이
반사 이익을 볼 것 같습니다.

충청권 부동산 또 한번 요동 칠 것이
불 보듯 뻔 할 뻔자 입니다.

국제 과학 도시 입지는
당근, 세종시 주변이 최고라구
정부가 발표 했었기 때문에 미워도
오송-오창-대덕-세종 지역에 안 줄 수 없고
정부도 자가 당착에 빠졌습니다.

행정도시 플러스 국제 과학도시 유력 입니다.

이대통령이 충청권에 수 없이 약속한
행정도시 플러스 국제과학도시
이제는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추진 해야 합니다

세상 일은 진실 하나면 모든 게 풀립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 하는 것도
근본에는 믿지 못 하겠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제는 충청권 사람 덜 그동안
가슴 아프게 한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축복을 받을 것 입니다.


충청권이 엄청도로 무한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