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왜 사지말라고 하나 !!!!

어느고수분글 입니다 !!


집사려고 330만원 벌어서 대출원리금160만원 투자하는건 비정상이고...330만원 벌어서 여유있게 한 300만원쯤 쓰면서 인생즐기고 사는건 보람찬 일인가..

전,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소비가 너무 과하다고 보입니다..집도 없으면서 쓰는건 남들 하는거 어느정도는 하고사니..빛내서 집안사면, 그럼 그 여유돈생긴게 다 저축 되는줄 압니까?

다들 마음은 그렇게 가지고 이자낼돈 저축하지 하고 집 안사지만, 실상은 여유가 생기니까 놀러갈일 있으면 놀러가고, 뭐 먹으러 갈일 있으면 먹으러 가고, 하다보니 돈은 안모여,,재산도 없어,,그러다 한 10년 15년 지나가면 어느덧 40줄,,이제 사회생활 할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자포자기,,그러다 집값 올라가면 저주하고...사실, 집가진 사람들 대다수가 뼈빠지게 절제하고 고통을 감내하며 온전한 내집 만드느라 인생에 한 10년정도는 남들 다하는거 못하고 보낸 사람들이 대부분 일겁니다..

제경우로 보자면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금년에 딱 50먹었는데,,이제는 여유가 아주 많아 한3-4년뒤 스스로 은퇴할거고 그래도 노후 걱정도 없습니다..'젋어 고생은 금주고도 못산다'이거 불멸의 진리 입니다...

집을 무엇을위해,왜 사지말라는지 알수 없네요,있는게 좋습니다...물론 저는 다주택에다가 상가도 몇개 가지고 있는데다가 흔히말하는 고소득 전문직은 아닌 일반 회사에다니며 남들이 보면 출세한 월급쟁이라고 할만한 연봉도 받고 있읍니다..

그러니,,내집 못팔아먹어 남들보고 집사라고 꼬득인다고 할분도 많겠지만,,그러거나 말거나,,살면서 느낀점은, 집을 사서 위험한것보다는 집을 안사서 위험한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지금 부동산이 이렇게 침체가 되니 폭락론자들 아주 신나서 열변을 토하는데..

그래,,그말듣고 집안사면,,살림살이 많이 나아질까요,,다,,웃고 즐기고, 남 빌려주고(집에 돈모이면 돈냄세는 천리를 갑니다) 그러다보면 남는거 하나 없이 인생 후반부로 들어섭니다..이미 늦은 40대들 말고,,젋은분들,,무조건 자기연봉에 절반은 은행 빛갚는데 쓰고 나머지로 생활할 각오로 집부터 사세요..님들이 집사서 돈벌은거 논아달라고 안할테니...싫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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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재무건전성 2년반만에 최고 !!!!

===========> 아니 중간에글 얼로 도망갔냐 관리자양반 ㅉㅉㅉㅉ
그새 지웠냐 ㅉㅉㅉㅉㅉ



연봉작은 내집마련 서민들 혹시 부자흉내 내는분들은 !!
자기인생에 버블부터 깨트려야 집살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