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지켜만 보았으나 ,최근들어서는 어느분의 말처럼 자중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현 상황을 좀더 알고자 카페들을 보았습니다.
소설속에 나올법한 100년지기 앙숙처럼 두눈을 부릎뜨고, 매일 상대가 죽기를
달밤에 기도하는 마음을 담은듯 ,자판위에서 칼질을 하고 있습니다.

1층분들께서는 안전진단통과를 위해 부던히도 노력하신 부분 감사드립니다.
2층의 감자님은 박학다식을 가진것으로 보이는분이 ,그것도 건설사 감리로
25년근무하다가 퇴직한분께서 무보수로 일을 돕고 있다고하니 감사할따름입니다.

통합을 길이 옮지만 ,현재 걸어온 두길이 모레를 뿌리며 갈라져 소유주의
한사람으로써 걱정이 앞섭니다
부디, 양쪽 모두 비방과 선동은 멈추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