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이 참패했습니다.

서울 기초단체장 야당에 대부분을 헌납했구요

서울시장도 강남3구지지로 가까스로 지켜냈습니다.

사실상 현정부정책에 돌을던진겁니다.

부동산 정책측면에서 보자면

부동산가격하락을 주도하고 보금자리로 패대기쳐버린

중산층의 몰락심리가 패배의 원인입니다.

중산층의 유일자산인 아파트가격의 하락은

서민층의 지지를 이끌어낼수 있으리라 여겼겠지만

서민층이 실제로 얻는이익은 심리적위안뿐이고

그들은 결국 전통적 야당지지세력입니다.

여당지지세력인 중산층은 피같은 자산을 빼았겼죠

그어느정권도 정책도 내재산을 강탈하는자에게

지지표를주지 않습니다.

만일 현정부 정책이 계속 이런식의 포퓰리즘으로 흐른다면

다음선거는 끝입니다.

국민들은 이렇게 판단합니다.

지금 내게 이익을주는 쪽이 어디냐?

현정책은 대부분의 유주택서민중산층에겐 삽질정책이죠
.
집없는사람만 사람대접받는 더러운세상

가능하다면 나도 집이없어서 세금좀그만내고

남이낸세금 혜택좀봤으면 좋겠습니다.

집하나 가진사람이 처음부터 집있던게 아닙니다.

무주택에서 온갖고생하고 집마련한거고

그당시 정부정책 이익한번못보고

피같이 온가족 고생해서 얻은재산입니다.

지금의 무주택자에겐 불문율로지켜온 그린벨트 요지에

싼값아파트를 공급하는정책으로 혜택을주고(이건무슨권리로 특혜를주는건지)

이돈은 그동안 쌩고생해서 세금내서사는 유주택자에서 나오죠 (우리돈입니다)

게다가 그런재산을 깍어먹어요 이정부정책은(우리재산 빼았고있죠)

이번선거 저는 기권했죠

도대체 지지정당이 없더군요

모두 세금을써서(우리돈으로) 해주겠다는 얘기만하지

세금을 아끼겠다는 후보나 내재산을 늘려주는정책을 쓰겠다는 정당이 없었습니다.

휴 답답합니다

규제를 푼다는 경제정책을 들고나온

현정부를 대안이 없어 지지한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겨우 20년고생해서 중산층 되보려다 다시서민이되야하는

더러운세상,더러운 부동산정책 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