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7월 16일부터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어 건설사들은 시행일 이전에 재건축 시공권을 따기 위하여 몸도 마음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주실적 부진으로 전전긍긍하던 건설사들은 사업성이 확실한 강동구(둔촌주공과 고덕주공) 일대의 재건축시장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각 건설회사에서 재건축 지역중에서도 유독 둔촌주공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중의 하나는 강동의 랜드마크로 전시효과를 노리는 이유도 있지만 입지가 좋은 둔촌주공은 재건축후 실입주자가 많고 일반분양분의 입주 해결도 어렵지 않아 미분양 리스크가 적은점이다.

하지만 최근 재건축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무상지분률이 여파로 건설사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동구 고덕 6단지 무상지분률 174%를 제시하여 수주전의 승자로 우뚝선 두산건설의 파급효과가 고덕 2단지, 둔촌주공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건설사들은 조합원들의 무상지분율을 충족시켜야 하고 일반분양분의 해결책도 찾아야 하므로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둔촌주공은 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5,930 세대가 전부 한꺼번에 재건축하여 9,090세대로 거듭날 단일단지이다. 무려 4조원이 넘는 공사규모에 사업성이 풍부해 건설사들의 매력을 느끼는 사업장이지만 최저 무상지분률 160% 가이드라인에 부담을 느끼는 표정이다.

지난 5월 18일 문화일보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으며 5월 25일 입찰 응시 건설사들의 현장설명회에서 참여업체와 포기업체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둔촌주공의 매물중에는 5월 22일 현재 약 7건이 매매 거래가 되었으며 차후로 출시되는 급매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중 거래가능한 저가급매물은 1단지 7.5평(지분8.94㎡) 4억1천5백만원,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1단지 18평(지분 19.09㎡) 6억8천만원, 2단지 25평(지분 29.30㎡) 8억8천만원,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4단지 31평(지분 18.34㎡) 7억6천만원, 4단지 34평(지분 29.83㎡) 9억원 등이 있다. 둔촌주공의 매수계획이 있으신 분은 한 발 다가서서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저가급매물은 다음과 같다.

1단지 7.5평(지분 8.94㎡) 4억1천5백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1단지 물물건으로 16평형중 지분이 가장 많으며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단지 18쳥(지분 21.48㎡) 6억8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무상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2단지 25평(지분 29.30㎡) 8억8천만원 2단지 로얄층 매물로 적극추천하고 싶다.
4단지 25평(지분 21.48㎡) 6억8천5백만원 1단지 18평과 지분이 같으며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 28.66㎡) 8억5천만원 4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적극 추천매물이다. 전체 부동산 물건중에 가장 저가로 출시된 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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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