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 끝이 보입니다
보금자리로 인기좀 얻으려다가
서민들 점점 스팀받기 시작하는데
스팀이 서서히 식으면 다행인데
한번에 폭발하면,,정부에서
어찌 감당 하려는지 지켜볼일 입니다
가부간에 결정나겠지요


부동산 사이트 마다 아우성입니다
왜 집값 올려주지 안느냐고
아니 정확한 표현은 거래활성화 시키지 안느냐고
이집팔고 저집가야 하는데
꽁꽁 묶여서 이러지 저러지 못한다고
그렇습니다


거래는 최소한 활성화 시켜야합니다
그래야 곡소리 나는 사람 구제하는 겁니다

주위에 힘든 사람 많습니다
부동산으로 한탕하려고 겁없이 뛰어들다가
한방에 훅~간사람 많이 봤습니다

목동 10단지38평에 옆집사는 이웃 이었는데,,
2006년 봄 아파트값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갈때!
재수없이 막차대열에 합류;
9단지 55평 1층을 18억에 샀다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융자를 10.3억이나 끼고(대출이자만 400~500)

살때는 뽕맞은것 처럼 취해서
서서히 떨어지다 오를줄 알았지만/
내리 우하향곡선 그리는데,,
산가격에서 5억이 빠져서 13억에도
매수인이 없다고 합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2.5억이라도 건져서
일산에 20평대라도 구입해서 남은 인생
살겠다고 술마시면 한탄입니다
가정불화는 극에달하고,,
몇번씩 도장찍고 찢어버리고,
2006년에 40후반이었는데
지금은 50을 훌적넘긴 양반,,
애들은 대학가고 쓸일은 태산인데
어쩌라는 것인지,,

정부에게 부탁하건대~
우리 이웃 집팔고 이사가게 거래활성화 시키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