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수주경쟁터,고덕지구재건축단지

고덕지구 재건축은 현재 총성없는 시공사전쟁터, 무한 수주경쟁, 확정지분제 실시



★매매거래현황

경기침체속에 고덕지구 주공아파트가격은 현재 바닥을 친 것같다. 즉 고덕주공6단지가 무상지분율174%제시한 두산건설로 선정되었다. 급매물이 회수되고 호가상승이다.

★전월세거래현황

아파트는 가격이 작년보다 상승세이다. 거래건수가 적다. 특히 다가구단독주택은 현재 주차문제로 세놓기가 힘들다. 빈집이 수두룩하다. 방1칸짜리월세도 지하주차장을 요구하는 =웰빙시대추구 합당? 아름답고 스트레스 안받는, 건강한 참살이 추구 시대인가?

★고덕주공아파트 확정지분제로 무상지분율, 이익극대화추진

요즘 매일 문자서비스, 이메일, 인터넷동호회활동으로, 치열한 수주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즉 수직사회의 제왕같은 조합장의 개인의사가 수평사회의 프로슈머활동으로 권력이 조합원으로 이동되었다. 앨빈토플러의 메가트렌드에서 마이크로 트랜드로, 거대 컨소시엄, 대기업주도에서 무상지분율이 높은 쪽으로, 브랜드보다 실리쪽으로, 정보독점에서 정보공유로 조합원이 뭉치고 있다.

앞으로 고덕지구의 무상지분율과 가격변동흐름을 예측해본다면, 아래와 같은 질문이 필요하지 않을까?

▶주택시장 거래 침체다. 신규주택 분양이 어렵다. 일감 확보 차원에서 건설사생존을 건다. 출혈경쟁이라도 선택해야 하지않을까?


▶고덕주공6단지 경우, 무상지분율은 두산건설 174%,현대 ·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151%,대우건설 162% 제시한 것은 민간건설 생존을 위한 몸부림아닌가? 다음에 시공사 7단지, 5단지는?

▶6 · 2 지방선거가 끝나면, 정부의 내수시장활성화 정책실시로, 수도권 집값 하락멈춤, 신규 분양아파트 미분양해결, 불꺼진 입주아파트가 사라지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의 경제규모의 약17%해당하는 건설산업을 언제까지 홀대할 것인가? 보금자리 심리로 현재 기존주택 가격안정내지 하락세유지하고 있다. 보금자리가 주변 그린벨트내지 지속적인 땅값 폭등의 주범아닌가?


▶서울에서의 재건축사업을 통한 주택공급은 2003년 4만3000가구를 정점으로 이후 연평균 29.1% 감소했다.재건축사업이 위축되면 서울의 아파트값이 연간 8.5%까지 상승할 것이란 주택산업연구원의 주장이 잘못된건가? 결국 기부체납확대, 용적율500%상향의 길이 해결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