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2.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둔촌주공은 지난 5월 8일 재건축관련 임시총회가 무사히 통과되어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이다. 5월초 임시총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저가급매물 5건정도의 매매거래가 이루어지면서 매도호가는 소폭 상승하고 저가급매물을 잡으려던 대기매수자들의 매수심리는 약간 주춤한 상태이다. 대기매도자들의 입자에서는 6월말 시공사 선정 총회까지 기다려보자는 분위기여서 적정가격 형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주부터 2개의 컨소시엄 삼성사업단(삼성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건설)과 국가대표사업단(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로 구성된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는 6월말경이나 7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재건축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있어서 추진 일정의 빠른 행보는 돈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이런면에서 볼 때 둔촌주공은 여러가지로 유리한 점이 많다. 해당지역에서 1가구 1주택일 경우 주택투기지역(강남3구)이 아니어서 조합설립인가 이후에도 전매가 가능하며 타단지 재건축지역에 비해 잡음이 없다는 점, 일반분양분이 많아 조합원 부담금이 줄어든다는 점 등 실거주 목적이나 투자처로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현재 둔촌주공의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들중 저가급매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새로운 급매물의 출시도 없다. 시공사 선정 기대가격으로 매도호가의 변화는 거의 없는 편이며 매도 ·매수자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만이 계속될 뿐이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부동산 중개업소에 출시된 매물중에 거래가능한 저가 우량매물은 다음과 같다.


※ 1단지 16평(지분 19.09㎡) 6억1천만원 재건축후 34평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물건이다. 저가급매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1단지 18평(지분 21.48㎡) 6억9천만원 재건축후 추가부담금 거의 없이 34평을 배정 받을 수 있는 급매물로 아주 싸게 나온 물건이다.시세보다 아주 저렴한 매물이다.
4단지 34평(지분 28.66㎡) 8억6천만원 4단지 로얄층 매물로 세안고 매입할 수 있는 물건이다.
※ 4단지 34평(지분29.83㎡) 9억원 4단지 지분이 가장 큰 로얄층 매물로 적극 추천매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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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드림공인